가족 때문에 분노조절 장애가 생길거같아요

제게 언니가 있는데 지적장애가 있습니다 체급 차이도 많이나서 싸우면서 맞은적이 있어서 그런지 싸우려고하면 몸부터 떨립니다, 부모님도 딱히 해결방안은 없으시고 스트레스를 받다보니 조그마한 일에도 손부터 나갑니다 물론남을 때리는건 아니고 벽이나 옷장을 주먹으로 치거나 문을 때립니다

이번에 싸우고 진짜 돌아버릴거같아서 둔기로 언니방 문을 내려쳤습니다 이런 제가 무섭고 바보같습니다..

어쩌면 좋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가족 간의 감정 싸움과 물리적인 충돌이 생기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질문자님도 무섭고 공포심이 들 것이고

    온 가족이 지금 그런 감정을 가지고 있을 겁니다. 제일 편안하고 안전해야 할 집에서 그런 일이 생긴다면 하루하루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으로 몰아가는 거에요. 일단 평화로운 가정으로 다시 만들기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합심하여 긍정적으로 바꾸어 나가려고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갈등이 생겼을 때 둔기로 문을 내리친다던가 감정적으로 욕설이나 대화를 한다면 싸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기 떄문에 피해야 합니다. 감정적인 행동과 대화를 피하시고 이성적으로 대화를 하고 목소리를 차분하게 낮춰야 대화가 가능합니다. 상황이 급박해지면 집에서 나와 안전하게 밖으로 피신하는 것이 좋을거에요. 제일 우선인 것은 가족 다같이 가족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모두 각자의 서운한 입장이 있을 것이고 서로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이해하고 공감을 갖는 시간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