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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현재도친근한돼지
현재도친근한돼지

규정속도 지키며 주행중에 신호등없는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어요

그림과 같은 상황에서 받쳐

카니발이 전복되었습니다

제 차량은 시속 40km이하로 주행중이었고

상대차량은 과속이 의심됩니다.

제가 주행중인곳이 큰도로이고

상대방은 작은 도로입니다

여기 교차로는 40km이하 주행도로인데

가격당시

과속이 맞다면 저는 무과실이 될 수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한병철 변호사입니다.

    • 결론
      사안에서는 신호등 없는 교차로에서 귀하가 제한속도를 준수하며 큰 도로를 정상 진행한 점, 상대 차량이 작은 도로에서 과속 진입한 정황이 인정된다면 무과실 또는 이에 가까운 과실비율이 인정될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다만 과속 입증과 교차로 구조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 법리 판단
      교차로 통행 우선권은 도로의 규모, 진행 방향, 속도 준수 여부 등을 종합하여 판단되며, 일반적으로 큰 도로에서 정상 주행한 차량의 우선권이 인정됩니다. 상대 차량이 제한속도를 초과해 교차로에 진입한 경우 안전진행 의무 위반이 되어 과실이 크게 인정됩니다. 귀하가 속도를 준수했는지는 블랙박스 분석으로 입증이 가능합니다.

    • 수사 및 보험 대응 전략
      상대 차량의 과속 여부는 충돌 시점의 영상 속 프레임 분석, 변속 패턴, 차량 전복 형태, 제동 거리 등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사고 지점의 도로 형태, 차선, 시야 확보 가능성도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상대측이 급진입한 정황이 명확하면 귀하의 방어력이 크게 강화됩니다.

    • 향후 조치
      블랙박스 원본 제출, 사고 직후 위치·각도 기록, 교차로 구조 사진 확보가 중요합니다. 보험사 과실비율 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분쟁조정 절차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상대방이 실제로 과속을 하게 된 경우라고 하더라도 초과속으로 인정될 수 있는 게 아니고서야 교차로를 통행하는 과정(특히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더더욱 그러합니다)에서 피해 차량 역시 주의 의무가 인정되는 것이기 때문에 과실 자체가 잡히지 않을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