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말씀하신 흐름은 실제로 통계에서도 확인되는 변화입니다.
요즘은 4년제 졸업장보다 "취업으로 바로 연결되는 경로"를 우선하는 분위기가 뚜렷합니다. 대기업 생산직·기술직의 초임과 복리후생이 좋아진 반면 대졸 사무직 채용은 수시·경력 중심으로 바뀌면서 신입 문턱이 높아진 영향이 큽니다.
대기업이 아니어도 괜찮은 선택지를 몇 가지 말씀드리면, 첫째 공기업·공공기관 기술직군입니다. 고졸·전문대 채용 비중이 있고 안정성이 높습니다. 둘째,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 부품 등 대기업 협력사 정규직입니다. 업력이 탄탄한 1차 벤더는 처우가 상당히 좋습니다. 셋째, 전기기사·산업안전기사·위험물기사 같은 자격 기반 직무는 나이와 학벌 영향이 적고 이직도 유리합니다. 넷째, 간호·물리치료·항공정비 등 면허 기반 직종도 꾸준합니다.
진학과 취업 중 무엇이 정답이라기보다, 하고 싶은 일에서 요구하는 자격과 경로를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게 가장 빠릅니다.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