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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왜가리83
특출난왜가리8322.03.27

코로나 격리 해제 후 3일간 더 조심하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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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그러면 실질적으로 위험한거 아닌가요?

코로나가 7일만에 감염성이 줄어드는데 3일을 더 주의해야할 정도면 3일을 더 격리해야하는건 아닌지, 실제로 위험성, 전염성이 정말 크게 낮은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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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실질적으로 위험할 수 있습니다. 격리가 해제되는 7일은 평균적인 것을 의미하며 평균에서 벗어난다면 위험하거나 전염 가능성이 아직까지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방역과 검사 결과의 한계입니다. 지금과 같이 확진자가 많아질때는 수치를 확인하고 격리해제를 시킬 수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현재로서는 통계학적으로 7일이라는 것이지 사람에 따라서 실제로 위험성, 전염성은 모두 다릅니다. 즉 7일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전염성이 여전할 수 있습니다. 이를 정확히 하기 위해서는 격리를 해제 하는 시점에서 바이러스 수치 검사를 해야 하는데 지금은 단순히 기간으로 하고 있어 무조건 전염성이 크게 낮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현재 우세종인 오미크론 변이는 감염 후 5일이 경과되면 전염력이 많이 사라지게 되며, 7일 정도 경과 하면 사실 상 전파력이 없다고 통계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7일간 격리를 하고 나면 거의 전파력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은 확률로 전염력이 남아있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3일간은 마스크를 착용하여 주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가장 안전한 것은 10일을 격리하는 것이 맞겠지만 정부에서는 방역을 거의 포기한 것 같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오미크론 확진된 후에 일주일이 지난 경우에는 전파력이 있지는 않다고 판단하기 격리해제가 가능하나 기침이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에는 전염력이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기에 주의를 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3일을 더 격리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에게서 얻은 검체 558건을 조사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배양할 수 있는 기간이 증상 발생 뒤 최대 8일이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됐더라도 증상 발생 뒤 8일이 지나면 감염성 바이러스가 배출되지 않고, 이후 전파 가능성이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래도 아주 적게나마 남아있을 전파 가능성을 막기 위해 격리해제후에도 3일정도는 마스크를 잘 쓰시고 혼잡한곳 방문을 피하고 사적모임을 피하는 등 거리두기를 하는것을 권장하라는 의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확진 후 7일뒤에 격리해제하는 배경은 그 정도 시일이 지나면 바이러스 배출이 거의 없고 전염력이 없다고 알려져있기 때문입니다. 격리 해제할 때 추가 검사는 아무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확진 후 2~3주간은 지속적으로 양성으로 나옵니다.

    걱정되신다면 마스크 잘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3.29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방역이 실패한 가운데 기존의 확진자의 치료기간을 줄이는것은 주먹구구식 정책으로 일관하는 방역당국의 무능 때문에 시행한 졸속정책입니다. 격리해제후 전파가능성이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수주간 양성반응이 지속될 수 있고 격리 해제 후 1-2주간은 대중과의 접촉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7일간의 자가격리 후에는 병원성이 떨어져 감염성이 없으므로 외출, 일상생활을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1~3달간은 PCR에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7일의 자가격리기간이 끝난 것이 코로나의 완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가격리 기간이 끝나면 전파력이 상당히 낮아질거라 예상할 뿐,

    실제로 체내에는 바이러스가 소량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람들의 일상생활 때문에 최소한의 기간인 7일을 권장하는 상황인데,

    더욱 긴 기간동안 자가격리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더욱 안전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현재 법적으로는 일주일만 자가격리를 한후 일상회복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났더라도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이 심하게 있다면 보통의 감염자 보다는 낮지만 얼마든지 전파의 가능성은 있을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상이 호전될때까지는 개인방역에 철저히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 분석 단장의 설명에 의하면

    전파 가능 기간이 최대 8일로 조사되면서 검사일로 부터 7일 뒤 격리가 해제되는 현재의 확진자 격리 기간을 늘려야 하는 게 아니냐는 질문에

    "실험에서 바이러스 배양 기간이 7일 이내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고, 8일째 배양된 경우 감염력이 약한 것으로 평가됐다"며

    "이에 지금처럼 7일간 격리하고 며칠간 주의하면 사회적으로 감염 위험은 거의 없다"고 했습니다.

    실험에서는 7~8일 이였지만

    예외도 존재하기 때문에 3일정도 더 조심해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자가격리가 해제되는 시점으로 정해진 시점은 연구결과 상 다른사람에게 코로나를 전파시킬 가능성이 거의 소실되는 시점입니다. 3일을 추가로 격리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험성과 전염성은 크게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현재로써는확진인 경우 7일간 자가격리를 하면 되며 양성이 나오더라도 7일 이후에는 전염력은 없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격리해제후에도 1-2주정도는 사람과의 접촉은 피하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이전에 코로나 격리가 10일간 하도록 된 때도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7일 격리 후 3일 정도는 더 조심하라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없는 것은 아니므로 조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실제로는 확진 후 3일만 지나도 전파력은 많이 떨어집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가장안전하게는 3일더 격리하는것이 좋고 더 안전하게는 20일 이후 완전히 전파가능성이 0가 된다고 하므로 20일 격리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0.1%가능성때문에 모든 국민들이 20일 격리하는거보단 7일 격리하고 출근 등 경제활동등을 조심히 하는게 사회 경제 적인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판단해서 7일로 결정된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후 7-10일정도가 지나면 일반적으로 자연치유되며, 증상이 사라졌다면 완전히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가 PCR 검사 없이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다만 죽은 바이러스의 잔여물이 남아 있을 수 있어,

    당분간은 PCR검사에서 위양성이 나올 수는 있으나, 실제 전파력은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사람마다 치유의 정도가 느리거나, 증상이 남아있는 경우, 조금이라도 전파가능성이 있을 수 있으니,

    예방을 철저하게 하시어 외부로 비말을 전파하지 않도록, 당분간 노력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코로나증상과 치유기간은 사람에 따라, 중증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접종자는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 미접종자도 7일 후 격리해제입니다.

    7일 이후에도 양성이 나오는 사례가 있어 전파력이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증상이 아직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자가격리기간이 지나게 되면 전파력을 상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따라서 외부활동에 문제가 없고 타인과 접촉시 전파시키지 않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증상이 있다면 감염력이 사람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쌓여온 데이터 상으로 일주일이 지나면 감염력이 없다고는 하지만

    조심할 필요는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잠복기는 오미크론의 경우 2-3일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은 증상 발현 1-2일 전부터 발현 후 2-3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염 후 5-7일 정도 전염 가능성이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감염력이 있을수 있기에 증상이 완전히 없어질때까지는 주의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이후의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상 양성이라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시고 공공장소 이용은 자제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현재 의료진들은 격리 5일만 하고 출근을 해서 환자를 보고 있답니다. 의료진들 확진이 많아서 어쩔 수가 없는 조치이지요. 10일 격리하면 더 안전하고 좋기는 하나 현재 재택 치료자가 너무 많기도 해서 10일 격리하면 사회가 마비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병원은 아마 문 닫아야 할 겁니다. 결국 7일 정도면 대부분은 전염 가능성이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혹시 몰라 3일은 주의하라고 하는 것이지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 후 완치된 경우 몸에 바이러스의 사체가 존재하기 때문에 약 2-3개월간은 코로나 검사 시 양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2. 바이러스의 사체는 전파력이 없기 때문에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격리해제 이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증상 생기면 병원 방문해서 처방약 정도 드시길 바랍니다. 보통은 약 먹고 1-2주 이내에 대부분 호전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 확진후 5일에서 7일정도면 전파력은 많이 낮다고 합니다. 다만, 7일이후에도 몸속에 바이러스 찌꺼들이 남아서 전파할수 있는 가능성이 낮지만 있기 때문에 개인방역에 신경쓰시면서 생활하시면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19 확진환자의 격리치료 후 기준에 따라 바이러스 전파 우려가 없다고 판단 될 시에 격리를 종료하는데 격리해제라고 합니다. 격리해제 후에는 전파력이 없는 비활성 바이러스(죽은 바이러스 찌꺼기 등)가 검출 가능하여 PCR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격리 해제 후에 재감염 가능성도 있을 수 있으니 기본 방역수칙은 잘 준수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