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파운드빵을 구웠는데 식감이 좀 떡같아요. 왜 그런 건가요?
파운드빵을 구웠는데 식감이 떡같아요.
버터에 계란 풀 때 분리 좀 났었고, 박력분 넣고 좀 오래 휘저은 것 같아요.
뭐 때문에 식감이 떡같은 거고 어떻게 만들어야 부드러운 빵처럼 되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파운드케이크가 떡같이 된 원인
파운드케이크를 구웠는데 떡같은 식감이 된 데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질문에서 언급하신 "버터에 계란 풀 때 분리", "박력분 넣고 오래 휘저음" 모두 떡진 식감의 주요 원인입니다.
1. 버터와 계란이 분리된 경우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는 주된 이유는 계란이 차갑거나 한 번에 많이 넣어서입니다. 차가운 계란이 버터를 굳게 만들면 반죽이 제대로 유화되지 않고, 이 상태에서 밀가루를 넣으면 수분이 고르게 흡수되지 않아 반죽이 떡지기 쉽습니다. 계란은 반드시 실온에 두어 버터와 온도를 맞추고, 여러 번에 나눠 넣으며 잘 섞어야 합니다.
2. 박력분을 오래 휘저은 경우
밀가루(박력분)를 넣은 뒤 오래 휘저으면 글루텐이 과도하게 형성되어 빵이 질기고 떡 같은 식감이 됩니다. 파운드케이크는 반죽에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만 섞고, 그 이상 섞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드럽고 촉촉한 파운드케이크를 만드는 방법
버터와 계란은 반드시 실온에 두기: 둘 다 차갑지 않도록 준비하면 분리 현상을 줄일 수 있습니다.
계란은 여러 번에 나눠서 넣기: 한 번에 넣지 말고, 5~6회에 걸쳐 조금씩 넣으며 그때마다 잘 섞어주세요.
밀가루는 가루가 보이지 않을 정도까지만 섞기: 밀가루가 보이지 않을 때 바로 멈추세요. 오래 섞으면 글루텐이 생겨 떡집니다.
버터와 설탕은 충분히 크리밍하기: 하얗고 부드러운 상태가 될 때까지 섞으면 공기가 들어가 부드러운 식감이 나옵니다.
계란을 넣을 때 반죽이 분리될 것 같으면, 밀가루 일부를 미리 넣어 수분을 흡수시키는 방법도 있음: 하지만 이 방법은 볼륨이 조금 덜 나올 수 있습니다.
요약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거나, 밀가루를 오래 휘저으면 떡 같은 식감이 됩니다.
모든 재료를 실온에 두고, 계란은 나눠 넣으며, 밀가루는 최소한으로 섞으세요.
버터와 설탕을 충분히 크리밍하면 부드러운 파운드케이크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하면 훨씬 더 부드럽고 촉촉한 파운드케이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식감이 떡같은 이유는 버터와 계란이 분리되거나 글루텐이 과도하게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반죽을 과하게 저으면 쫄깃하고 무거운 식가밍 되고 분리된 상태에선 공기포집이 잘 안 됩니다.
다음엔 계란을 실온에 두고 조금식 나눠 섞고 밀가루는 가볍게 섞기만 해야 부드러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