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을 하면서 나오는 실패로 인한 발명품은 무엇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발명품을 개발하다보면 많은 실패를 하게 되는데요. 맨 처음의 의도와는 다른 실패로 나온 발명품에는 어떤 발명품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안다람 전문가입니다.
의도와 다른 실패로 인하여 발명 하게된 제품
포스트잇
페니실린
x-ray
전자레인지
테플론
바이아그라
슈퍼글루
샴페인
1명 평가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접착 메모지(Post-it Note)는 오늘날 사무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제품의 탄생은 우연한 실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1968년, 3M의 연구원인 스펜서 실수로 강도가
약한 접착제를 만들었습니다. 이 접착제는 벽에 붙였다가 쉽게 떼어낼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었고, 이는 바로 접착
메모지의 기본 아이디어가 되었습니다. 이후 이 제품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게 되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서종현 전문가입니다.
발명 과정을 거치다 보면 처음 의도와는 다른 결과로 인해 예상치 못한 발명품이 탄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실패나 우연한 발견이 오히려 혁신으로 이어지는 사례들이지요
대표적인 예로는 다음과 같은 발명품 들이 있습니다.
포스트잇 : 강력한 접착제를 개발하려던 연구원 스펜서 실버는 접착력이 약해서 쉽게 떼어지는 접착제를 만들게 됩니다. 처음에는 실패로 여겨졌지만, 이 접착제를 활용하여 여러번 붙였다 떼었다 할수있는 메모지인 포스트잇이 탄생했습니다.
페니실린 : 알렉산더 플레밍은 세균을 연구하던중 , 배양 접시에 푸른곰팡이가 피었는데 이 곰팡이 주변에서는 세균이 자라지 못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 발견을 통해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준 항생제인 페니실린이 개발되었습니다.
전자레인지 : 레이시온의 퍼시 스펜서는 레이더 연구에 사용되는 마그네트론 옆에서 작업하다가 주머니 속 초콜릿 바가 녹는것을 발견했습니다. 이 현상을 연구하여 음식을 빠르게 데울수있는전자레인지를 발명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발명의 길에서는 예상치 못한 실패나 우연한 발견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온 전문가입니다.
발명 과정에서 실패로 인해 의도와 다른 발명품이 생긴 사례를 몇가지 설명드리자면..
1. 포스트잇: 강력한 접착제를 개발하다 약한 접착제가 유용하게 사용됨.
2. 마이크로웨이브: 레이더 연구 중 발견된 마그네트론이 음식 가열에 사용됨.
3. 페니실린: 실험 중 우연히 발견된 항생제.
이들 발명품은 실패에서 성공으로 이어진 예시입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전문가입니다.
실패는 종종 혁신적인 발명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발명 과정에서의 실패가 오히려 새로운 제품의 탄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페니실린은 원래 실험 중 우연히 발견된 항생제입니다. 알렉산더 플레밍이 실험에서 곰팡이로 인해 박테리아가 사라지는 걸 발견했는데, 이 실패에서 의도하지 않았던 혁신이 탄생한 거죠. 페니실린은 현대 의학의 중요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또한, 포스트잇은 원래 강한 접착제를 만들려고 했던 실험이었으나, 스펜서 실버의 실패한 접착제를 아서 프라이가 유용한 메모지로 발전시킨 사례입니다. 이 실패가 오히려 매우 유용한 제품으로 이어졌어요.
전구도 많은 실패 끝에 완성되었습니다. 토머스 에디슨은 수천 가지 필라멘트를 실험했지만 처음에는 성공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끈질긴 실패와 실험 끝에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전구가 탄생한 거죠.
이렇게 원래의 의도와는 다른 방향으로 발전한 실패들은 결국 큰 성공으로 이어졌습니다. 실패가 새로운 발명품의 기회가 될 수 있음을 잘 보여주는 사례들입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상규 전문가입니다.
발명 및 연구를 하면서
실질적으로는 원래 목적과는 다른 결과가 나온
일종의 실패를
실패라 보지 않고 생각의 전환을 통한 성공한 발명품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발명품으로는
우리가 사무용품으로 자주 사용하는
3M에서 나오는 포스트 잇 을 들 수 있습니다
3M 사 연구원이었던 스펜서 실버가
1970년대 기존 접착제 보다 강력한 접착제 생산을 위한 연구를 했는데요
결국 만든 작품이 예상과는 달리 접착력이 약하고 끈적임이 없는 접착제를 발명했는데요
원래 접착제라면 딱 잘붙어야 하는데 이것은 잘 떨어지기도 하는 접착제 였습니다.
하지만 실버는 이 특이한 접착제를 사장시키지 않고
시내 기술 세미나에 보고하게 됩니다.
이것이 포스트잇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이 접착제는 종이에 잘 붙었지만 쉽게 떨어지는 특성이 있었습니다.
3M 회사는 처음에는 이 접착제의 출시를 반대했지만
7년 동안의 개발과
초기 판매 실패라는 절망감에도 불구하고
끝내 포스트잇으로 성공시켰습니다.
만약 그 때 그냥 사장되었다면
전 지금도 메모들을 보드에 압정으로 꽂거나
아니면 메모지를 스카치 테이프로 붙였을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