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모공이 군데군데 크게 보이는 곳이 있는데 이게 피지가 아니라 물집처럼 잡혀있습니다. 아주 작은 샤프로 한번 콕찍은 것만큼의 사이즈인데 짜보면 물집이 터지듯 톡하고 물이나옵니다. 다른 사람들은 다 피지만 있던데, 이건 무엇이고 왜 저에게 이런게 생긴걸까요?짜도 어차피 다시 생겨서 일단은 그냥 놔두고 있어요. 생긴지는 오래되었습니다. 여드름처럼 생겼다 사라졌다하는게 아니라 계속 쭉 저렇게 있고 제가 짜고나면 다음날엔 똑같이 돌아오고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