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나스테리드 / 바르는 미녹시딜 질문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 / 바르는 미녹시딜 질문드립니다.
피나스테리드는 내성이 없이 계속 먹어도 상관없다는데 맞나요?
먹다 안먹어서 빠져도 다시 먹으면 다시 나고 그렇게 내성없고 횟수상관없이 약효과는 반복적으로
본인에게 효과적이였다면 계속 똑같이 효과적인건가요?
바르는 미녹시딜도 방금 질문과 동일하게 내성없이 10년 ~20년 발라도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번외로 그늘에 잘 보관해놓은 바르는미녹시딜 1~5개월정도 유통기간 지난거 발라도 부작용은 없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장기 복용해도 내성이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효과가 있었던 사람은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중간에 복용을 중단하면 중단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으므로 지속적인 복용이 필요합니다.
미녹시딜 외용제 역시 내성 없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용을 중단하면 중단 전 상태로 돌아갈 수 있습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미녹시딜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효 성분의 함량이 변할 수 있고, 변질로 인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전과 효과를 위해 유통기한이 지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미녹시딜이나 피나스테리드 모두 내성이 문제가 되는 약은 아닙니다. 다만 모발이 빠지기 전에 미리 약을 먹어야 되요. 이미 모발이 다 빠지고 난 이후에는 효과가 없다고 봐야지요. 그래서 중단하지 말고 꾸준히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통기간이 지난 제품은 부작용의 우려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