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의 심리를 모르겠습니다 이건 대체 뭘까요
일단 그 남사친은 짝녀가있는데 반쯤 포기한 상태구요 자도 남친이있는데 좀 있으면 헤어질것ㅅ같습니다. 서로 평소에 전화나 디엠하면서 고민상담해주고 게임도 하고 그러는데 어제 갑자기 저보고 왜 걔가 널 좋아하는지 알것같다면서 말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왜? 이러디까 이건 말하면 안될것같아 계속 이러고 제가 계속 헤어질까 하면 그냥 헤어지라그러고 계속하는데 암튼 그러고 나서 저보고 너 전학올땐 이쁜거 잘 몰랐는데 요즘엔 이쁘게 느껴진다 이러고 하는 행동이 좀 귀여운것같다 막 이러더라구요ㅡ. ㅡ그리고 학교에서는 걔가 저핟테 터치같은거 많이 하고 뭐 미술실에서 그림그릴때 에어팟 반쪽 나눠껴서 노래같은거 듣고요. 그랬는데 전 그냥 친해서 받아줬는데 어제 그런말 들으니까 좀 의미심장 하더라고요
걔의 심리는 대체 뭘까요. 근데 걔의 다른 여사친한테도 터치는 하는 편입니다. 제가 어땋게 생각해야 맞을까요
남사친의 행동이 조금 혼란스럽고 의미심장하게 느껴지시겠네요. 그 친구가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고 한 말을 보면, 아마 그 친구가 자신도 모르게 호감을 느끼고 있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짝녀와의 관계에서 반쯤 포기했다고 했지만, 그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 친구가 짝녀에 대해 반쯤 포기했다고 했지만, 아직 감정이 남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친구의 행동이 친밀하면서도 다소 불분명한 이유는 그 친구의 마음 속에서 감정적인 혼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를 좋아하는 이유를 알겠다"는 말이나 "이쁘다"고 말하는 것이 단순한 칭찬인지, 아니면 감정이 점차적으로 생기고 있다는 신호인지를 판단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가 관계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좀 더 구체적인 대화를 나누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확실하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기 전까지는 모든 행동을 신중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행동을 확실하게 못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고나서 뒤에가서 그랬어야하는데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죠. 본인도 그런 경우가 많았을 거에요. 그러니 남사친도 그랬을 거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잘나가다가 다른 여사친한테도 그런다고 하시니 그냥 이래저래 찔러보는 스타일 같네요. 그닥 가까이해서 좋을거는 없을듯 합니다. 계속해서 일정거리를 두며 지켜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그냥 그려러니 하세요. 그 사람은 어장관리를 하고 있네요. 기존에 있던 여사친 보다 이제는 작성자님이 더 이뻐 보여서 작성자님에게 플러팅을 하는 중인것 같습니다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마도 익숙한이 가져다주는 느낌으로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 만나서 맞추기보다 안정적인 만남은 우선시 생각되어 한말같기도하네요
호감이 없는건 아닌거같네요.. 글만 봤을때는
확실한건 주위 사람들에게는 어떻게하는지 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거같아요 ㅎㅎ .
그 친구분이 질문자님에게 하는 행동과 말만 보면 분명 질문자님에게 관심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질문자님에게만 하는 행동이나 말이라면 특별한 의미를 갖을 확률이 큽니다. 하지만 다른 여사친들에게도 터치를 하는 사람이라면 얘기는 달라집니다. 계속 그 친구의 말이 신경쓰인다면 직접 물어보는 게 가장 좋을 것 같네요.
아마도 님을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현재 남친이랑 헤어지면 사귀자고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주변 여자친구들에게도 그렇다면 다분히 바람끼가 있을수 있겠네요.
나에게만 특별한건지 모든 여학생들에게 그런건지 분명히 알아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아직은 어린가봅니다. 남녀 사이에는 별다른 의도 없이 하는 행동도 상대방에게 많은 의미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궁금하다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는 건전하게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사소한 일에 오해가 생겨서 크게 맘상할수도 있답니다. 그때그때 대화로서 풀어가셔요~~
명확하게 짚고 넘어가시는것도 좋을듯해요. 이도 저도 아닌 태도여서 헷갈리는 면도 있으니 확실하게 짚어 나가면 답이 나올듯합니다.
남사친의 행동은 여러가지 의미를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상대방과 소통을 통해 서로의 감정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해 보여요 그냥 딱 대놓고 물어보세요
안녕하세요. 풍성한바다사자입니다.
좋아하는 것 아닐까요? 은근히 티를 내는 것인 것 같습니다. 지금 당장은 외로워서 일 수도 있습니다. 진짜 예뻐보이기도 하겠지만 자주 어울리다보니 없던 감정이 생긴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와 정말 헤어진다 하더라도 친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으니 감정을 잘 조절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남사친을 가장해서 좋아하신것 같네요. 헤어질것같다 혹은 헤어질것 같으니 이제 기회가 온것 같아서 그리 표현하는 것 같네요. 이미 좋아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본인도 마음에 있어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좋은 친구인데, 연인이 되어 사이가 서먹서먹 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 남사친의 심리는 질문자님한테 호감을 느끼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호감이 있으니까 "이쁘게 느껴진다"
라는 말을 하는거에요 호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전혀 이런 말을 하지 않을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그냥 좋아하는 마음이 있는거 같네요 그 남사친이요 (물론 아무 한테나 금싸빠인 경우에는 질문자님 한테도 그냥
찝쩍 거리는 걸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요)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남사친의 심리는 님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계속 추파를 던지는것이니 님도 마음에 든다면 진지하게 물어보시면 진지하게 이야기 할것 같습니다. 다만 아니라면 그친구분하고 선을 어느정도 그어놓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에긍.. 못난놈.. 그런 남자애는 아니다..
일단 지도 이여자 저여자 찔러보고 있는 중인거 같은데..
에휴.. 거기에 일일히 반응해주지말고...
그리고 그런 놈 사귀어서 뭐할라고? 남친도 있다면서..
괜히 반애들 민심 어긋나면 끼리끼리 욕먹을 수도 있으니 절대 생각도 하지마라..
혹시라도 걔가 잘생겼다. 와꾸가 학교 5위권안에 든다?
그러면 현남친 버리고 사귀어볼만 하다..
인생에서 잘생긴 남자 만날 기회는 생각보다 많이 없으니..
안녕하세요' moyathis입니다.
작성자님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것은 분명하네요. 현재 남친이랑 헤어지면 사귀자고 할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주변 여자친구들에게도 그렇다면 다분히 바람끼가 있을수 있겠네요.
나에게만 특별한건지 모든 여학생들에게 그런건지 분명히 알아볼 필요가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어린 학생들인가 봅니다. 남녀 사이에는 별다른 의도 없이 하는 행동도 상대방에게 많은 의미를 심어주기도 합니다. 궁금하다면 직접적으로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어린 나이에는 건전하게 교제하시기 바랍니다
남친이랑 헤어져봐야 맘을 표현할것같습니다. 하지만 짝녀가 있는사람이랑 굳이엮이지는 마세요. 님도 헤어지지도 않았는데 남사친이랑 한행동은 그다지 바람직하지않습니다. 남친을 놓아주세요.
관심은 있는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아직 서로 연인들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그이상 그이하도 아닌것처럼 행동하세요,
그리고 두분이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이랑 깨끗하게 정리가 된 후에 서로 호감이 생겼다고 하면 만나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하지만 지금은 아니라는거죠, 조심스럽게 행동 하세요, 괜히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한번 만나봐? 라고 하다가
이것저것도 안됩니다. 주변사람들에게 욕만 먹을테니까요
아무리 반쯤 포기했어도 짝녀가 있는데 여사친에게 그런식으로 말 하는 걸 봐서는 별로 좋은 사람이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드네요 조금 멀리서 지켜보시면 어떤 사람인지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래저래 찔러보는것은 꼭 나쁜것만 아닙니다. 그러다가 타이밍이 맞고 마음맞는사람과 잘되면 사귀는거니깐요 아직 결혼한것도아니고 아직 나이가 어리신것 같은대 이렇게 저렇게 많이만나보세요 진득하게 사귀는것도 좋치만 대화스킬 남자마음 여자마음을 공부해본다는 취지로도 좋습니다.
저도 그런 행동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그 모든 행동이 호감이 있어서 하는 것입니다.
전화하기, 디엠하기, 고민상담하기, 게임하기...중에서 특히 고민상담 들어주는건 사실 남자에게 고역입니다.
왠만큼 관심있지 않으면 못하거든요.
하지만 상당히 가벼워 보이는것이 흠으로, 깊게 사귀면 상처를 받을 일이 있을 것입니다.
가벼운 만남이 가장 이상적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