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약 27일의 주기를 가지면서 지구를 향해 한쪽 면만 보여주는 현상은 어떤 원리인가요?
지구의 진화와
전체적인 시스템의 유지에 있어서
필수적이면서도 중요한
달이라는 천체는
지구의 유일한 위성이자
태양계 타 행성 크기 대비 위성의 크기 순위로는 1위의 입지를 가지는 위성인데요
이게 참 특이하게
우리가 그 뒷면을 전혀 볼 수 없도록
지구를 한바퀴 도는 공전과 혼자 스스로 회전하는 자전의 주기가 동일하게 운동하는
동주기 자전 운동을 하는 점인데요.
원래부터가 그렇게 되는 게 정상이라면
태양계 내 행성들을 볼 때
그 행성들에 속한 모든 위성들이 동주기 자전을 해야할텐데
꼭 그런지만은않은 상이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럼 이렇게
꼭 누가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듯한 동주기 자전을 하게 되는 건
과학적 관점에서 볼 때 어떻게 해석이 되어있나요?
달이 지구를 향해 항상 같은면마 보여주는ㄷ ㅗㅇ주기가전은 우연이 아니라 중력에 의한 장기적인 물리적 진화의 현상으로서 27.3일을 주기로 공전하고 동시에 자전도 똒같이 하게 되지요. 이로 인하여 달이 지구를 도는동안 한상 같은 모습만 보게 되고 달이 ㅡ뒷면은 지구에서 볼수 없게 됩니다. 지구와 달은 서로에게 중력을 가하게 되고 지구는 달에게 조석력을 유발하여 달을 잡아당기거나 늘려서 달걀형으로 찌그러진 모양이 되도록 해줍니다. 달이 자전하며 이찌그러진 형태가 자꾸 움직이면 달 내부의 마찰력이 발생하게 되고 회전에너지가 서서히 감소하게 되며 달의 자전속도가 공전속도와 동기화되어 안정한 상태가 됩니다. 초기엔 달이 더 빨리 자전했을 가능성도 있찌만 조석마찰을 통해 자전 에너지가 감소하게 되며 에너지를 최소화하며 소모하는 형태로 진화한게 지금의 모습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들이 인위적으로 보이는 것은 너무 정교하게 한면만 보여주게 되고 달의 각지름과 태양의 각지름이 거의 같은 천문학적인 우연까지 더해지는 일식등의 현상으로 이게 설계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것이지요. 조석 고정은 우주에서 꽤나 일반적으로 보편화 되어 있으며 작은 위성이 큰 천체를 고정하면서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면 동기화되면서 이렇나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