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
의료행위를 괜히 한거 같다. 지금까지도 많이 후회된다.
안녕하세요 올해에22살 되는 남자 청년입니다.
전 작년에 한 병원에서 간호보조로 일하던 넘성인데요. 작년에 한 여성을 대상으로 cpr을 했다가 강간으로 고소를 먹었습니다.병원에선 제 편을 들어주어 법적인 피해는 받지 않았지만 전 정신적으로 큰 피혜를 입었습니다.남들 앞에선 괜찮은척 하는데 실제론 많이 힘들어서 다니던 직장도 그만두고 은둥형 외톨이로 지내고 있습니다.전문가에게 상담은 받아봤지만 노력을 좀 더 하라고만 할뿐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선 얘기를 들어주지 않더라고요.실제로 자살을 시도를 했고 응급실가서 치료도 받은적이 있습니다. 문제는 지금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고요.외상으론 현시점에선 문제가 없지만 그때 그 사고 이후로 발음도 안좋아지고 기억력이나 머리를 쓰는일에 많이 문제가 생기곤 핮니다.어떡해 하면 좋을까요?부모님껜 말씀을 드렸는데 그 사건을 부벙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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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강간죄는 간음을 전제로 하는바, 응급의료행위를 하던 중이라면 이러한 사정을 설명하며 혐의를 다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길한솔 변호사입니다.
질문 취지는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만 본 카테고리에서는 법률적인 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하는데, 심리적으로 힘드신 부분에 대해서는 상담 등을 받아보시는 걸 보내드리고 이미 받아보셨다고 하더라도, 다른 상담사를 찾아보시거나, 그게 아니라면 상대방에게 무고나 손해배상 청구 등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는 걸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