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관계는 더 가까워지는가, 아니면 더 멀어지는가?

제가 이야기하고 싶은 주제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이 느끼는 인간관계의 거리감에 대한 문제입니다. 예전보다 SNS와 메신저 같은 소통 수단은 훨씬 많아졌지만, 오히려 진심 어린 관계를 맺기 어려워졌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가까운 사람들과도 자주 연락은 하지만 깊은 대화를 나누는 시간은 줄어들고, 인간관계에서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도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관계는 더 가까워지는가, 아니면 더 멀어지는가?”라는 질문을 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편리한 소통 방식이 늘어난 시대 속에서 진정한 관계란 무엇인지, 그리고 사람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통은 어떤 형태인지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저도 질문자님의 말씀에 굉장히 공감하는 바입니다. 기술이 나날이 발전해가기는 하지만 우리가 정말 대면해서 대화를 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대화나 보는 시간이 더 많아지지는 않나라는 걱정도 괜히 앞섭니다. 물론 이런 sns를 활발히 하면서 우리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인구들 끼리도 대화를 할 수 있고 감정 공유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었어요. 쉽게 말해서 지구 반대편의 사람과도 화상 통화를 하면서 대화를 할 수 있게 되었죠. 엄청난 장점도 분명히 있지만 진짜 내가 오프라인에서 만나서 대화를 하며 라포를 형성하는 그 정도의 감정 공유가 온라인에서 가능하냐에 대한 것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사람들 간의 소통 방식은 굉장히 많아졌지만 질은 떨어지지 않았나라는 생각입니다. 양은 늘어났지만 질은 떨어졌다는 거죠. 개인적으로 저는 온라인에서 대화를 나누는 것도 그만의 장점이 있지만 확실히 오프라인에서 카페같은 장소에서 만나 대화를 하고 이 사람의 몸짓 목소리 느낌 같은 것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진짜 필요한 소통이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