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용어 중에 테일러 준칙에 대해서 알려주실 분있나요?
안녕하세요! 경제공부를 하고 있는 도중에 경제용어 테일러 준칙이라는 용어가 있는데요. 너무 어렵네요. 인터넷에 검색해도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서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테일러 준칙이라는 용어의 정확한 의미를 알고싶어서 질문 올립니다. 전문가님들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학에서 테일러 준칙은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명목이자율의 기준이 되는 공식입니다.
테일러 준칙에서는 인플레이션, 산출량을 고려하여 명목이자율을 설정하며, 인플레이션이 1%p 올랐을 때 명목이자율은 1%p 이상으로 올려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테일러 준칙이란 중앙은행이 금리를 결정할 때 경제성장률과 물가상승률에 맞춰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실제 경제성장률과 잠재 경제성장률의 차이인 GDP갭과, 실제 물가상승률과 목표 물가상승률과의 차이인 인플레이션갭에 가중치를 부여해서 금리를 조정하게 됩니다.
미국 등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통화정책의 기본 모델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하는 각국의 적정환율 수준을 말합니다. 자국 통화가치 상승률과 대외 교역조건 악화율을 합한 수치인데, 환율 변동폭이 클 경우 이를 조정하기 위한 정책적 목표치로도 활용됩니다. 추가로 물가안정목표제란 중앙은행이 일정기간 동안 달성해야 하는 물가상승률 목표치를 미리 제시함으로써 통화정책의 투명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는 한편, 중앙은행이 보다 적극적으로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