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AI가 거래 의심 시나리오까지 생성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AI가 발생 가능한 관세 탈루 시나리오 등 거래 의심 시나리오까지 미리 만들어서 세관으로하여금 대응할 수 있게 할 수 있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진솔 관세사입니다.

    네 가능합니다. 다만 이에 대하여 심층적인 분석보다는 알고리즘을 학습하면 기존의 데이터를 근거로 의심되는 거래 정황에 대하여 포착이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뒤로는 세관공무원들이 확인하고 이에 대하여 처리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홍재상 관세사입니다.

    AI는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관세탈루 시나리오 의심 거래 등을 식별하는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예를 들어 hs code에 대한 오류 패턴, 공급망 변동이력, 과거 거래데이터 등을 토대로 정보를 학습하고 제안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이는 과거 이력을 바탕으로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신종 수법에는 취약할 수 있으며, 실제 도입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인간의 최종판단(개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관세사입니다.

    실무적으로 보면 이미 시작된 영역입니다, 과거 적발 사례나 신고 데이터, 가격 패턴 같은 걸 학습시키면 AI가 이상 거래 흐름을 묶어서 의심 시나리오를 뽑아내는 건 충분히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동일 품목인데 특정 거래만 반복적으로 저가신고되는 패턴이라든지, 원산지 경유 구조가 비정상적으로 반복되는 케이스 이런 건 꽤 잘 잡습니다. 다만 실제 현장에서는 이걸 그대로 믿고 바로 제재로 가기보다는, 리스크 시나리오 후보로 활용해서 조사 우선순위 정하는 용도로 쓰는 게 맞고, 잘못 설계하면 정상 거래까지 과하게 의심하는 문제도 같이 따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