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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자한노루113
인자한노루11321.10.13

요로감염에 대해 궁금합니다~~~

아이가 쉬할때 아프다고 비명이더니

오늘 병원가서 요로감염에 걸린 것을 확인했습니다

의사선생님께 못 여쭤본게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요로감염은 어떤경로로 걸리게 되는지요?

평소에 예방하기 좋은 음식이나 습관이 있는지요?

나았는지 확인하는 소변검사를 또 해야 하는 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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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감염증에는 방광염과 신우신염이 포함됩니다. 여성에 있어 방광염은 질과 요도 주위에 있던 병원균이 방광에 감염을 일으켜 발생합니다. 방광염의 증상으로는 배뇨시 통증, 빈뇨, 절박뇨, 하복부 통증 등이 있으며 혈뇨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방광염은 요배양 검사로 그 원인균을 찾아낼 수 있으며, 동정된 균에 맞는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증상으로 보았을 때 방광염일 가능성이 강하고 소변 검사에서 염증 세포가 많이 보이면 배양 검사 없이도 경험적 항생제 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특별히 도움이 되는 음식은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감염은 소변이 나오는 요로에 소변이 오래 정체되어 있거나 할때 생깁니다.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지 못하는 경우에도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기저귀를 자주 갈아주시고 요로주변을 건조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15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광염은 여성에게서 흔하며, 하부요로계를 통해서 세균이 방광으로 가서 감염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굉장히 재발이 흔합니다. 여성은 요도가 짧기 때문에 질에 있는 세균이 잘 들어가서 평소에도 방광염이 잘 생기는데, 성인의 경우에는 성관계로 인해 더 잘 들어가게 됩니다. 치료는 항생제로 합니다. 여자아이의 경우에도 요로감염이 흔하게 생길 수 있습니다. 음식과는 크게 관련이 없습니다. 비뇨기과나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잦은 방광염은 신우신염의 가능성을 높이고 신우신염의 경우 신장의 염증이기 떄문에 신장에 흉터를 남기게 됩니다. 신우신염의 대표적인 증상중의 하나가 옆구리를 움직이거나 주먹으로 둔하게 두드렸을떄 울리듯이 느껴지는 통증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면 기저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초음파 검사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내과진료를 권유드려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감염은 외부에서 세균이 방광이나 신장 요도 등에서 증식하여 감염을 일으킵니다. 여자들이 더 흔하게 발생하는데 이는 해부학적으로 항문이 요도와 가깝고 요도의 길이가 남성보다 짧기 때문입니다.

    어린 연령대일 경우 소변을 닦거나 대변을 닦을때 늘 앞에서 뒤로 닦는 법을 교육하시는게 좋고 반복적인 요로감염은 해부학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가 있어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균은 대장균입니다. 주로 우리 대장안에서 서식하고 있고, 항문을 통해 요도를 타고 감염을 일으키지요. 그러므로 항상 씻을 때는 앞에서 뒤로 씻는 것이 중요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별로 도움이 되지 않고,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완치 여부를 소변 검사로 확인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