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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호저248
화려한호저24822.07.17
지속적으로 코로나 변이바이러스 생기는 원인이 뭘까요?
나이
28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코로나 생긴이후 여태까지 셀수없이 다양한 변이들이 생겨났고, 또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종이 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 RNA바이러스로 변이가 쉽게 일어나 현재 많은 변이바이러스가 발견되었으며 바이러스 특성상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지속적으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생기는 이유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특징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체 특성상 변이가 쉽게 일어날 수 있습니다.

    지속되는 변이 속에서 전파가 잘되는 특징을 가진 변이가 전파되어 유행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특성상 추가적인 변이의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코로나19 재유행이 올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려우며 이를 대비하여 예방을 위해 충분한 휴식 면역력을 올릴 수 있는 비타민씨 아연 유산균등 복용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유전 데이터가 안전하게 유지되기 위해선 DNA와 같이 두 가닥의 이중 나선형태를 띄고 변이가 생겨도 이를 복구하는 단백질도 함께 있어야 하는데 코로나19는 한 가닥의 실로 이루어진 RNA 유전 물질이기 때문에 전파가 많이될수록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의 특성 상 유전적인 구조가 RNA가 되어있으며 정보가 두 가닥으로 되어 있어 상호 보완적인 DNA와는 다르게 RNA는 한 가닥으로 되어 있어 불안정하고 돌연변이가 잘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만의 특별한 경우는 아닙니다. 비슷한 사례로 독감 또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인한 감염 질환이며 RNA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코로나와 마찬가지로 변이가 많이 생깁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이가 유독 더 잘생기는 것 같은 이유는 현재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많으며 그만큼 바이러스의 복제가 많이 되기 때문이며 복제가 되는 경우가 많을 수록 변이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바이러스의 구조를 보면 위와 같이 생겼습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을 외피가 간단하게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2. 바이러스의 유전정보를 외피하나만 감싸고 있어서 바이러스는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변이가 심하게 일어납니다. 그에 반해 사람이나 동물 세포는 여러 세포소기관이 있어서 자연환경에 노출되어도 변이가 크게 일어나지 않습니다.

    3. 바이러스의 변이가 심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바이러스의 구조가 매우 단순하고 자외선이나 자연환경 노출되면 그로 인해 변이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세이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인데 이러한 바이러스는 불안정 하여 변이가 잘 발생합니다.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키면 수천 개의 자기 복제를 만들어내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오류가 자주 일어납니다. 그 결과 돌연변이가 발생하게 되며 이 중에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개체가 선택적으로 살아 남기에 바이러스가 더 전염성이 있고 쉽게 퍼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즉 바이러스가 세포를 감염시켜 복제를 많이 할수록 변이가 자주 발생하게 되며 면역을 회피하고 전염성이 더 큰 방향으로 변이종이 생긴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세포를 감염시키면 수천 개의 자기 복제를 합니다. 그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생기는데 일부 돌연변이는 전염성이 강해져 쉽게 퍼지고 더 강력해지기도 합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스파이크 단백질이 바이러스의 침입을 도와주고 이로 인해 전파력·치명률이 달라집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타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높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더 빠르게 돌연변이가 발생하며 변이 바이러스가 생겨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매해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도 지속적으로 변이를 하고 이에 맞춰 백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도 이와 유사한 경과를 보일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바이러스의 유전물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를 유전물질로 가지고 있는 이는 상당히 불안정하여 자연계에서도 흔하게 돌연변이가 나타나게 됩니다. 즉 코로나 바이러스의 고유 특성은 아니며 RNA 바이러스 이기 때문에 지금과 같이 변이가 잦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경미 약사입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나오는것은 바이러스의 특성이기도 합니다.

    바이러스가 살아남기위해서 계속적으로 환경에 적응가능한 바이러스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생김새가 단순하고 생활사도 짧기때문에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래 지속하는 바이러스들의 특징은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률이 매우 높은 편은 아닙니다. 숙주가 죽게된다면 번식기회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발생초기 이후 이와 같은 양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만 새로운 변이가 어떻게 나올지는 알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바이러스는 외부에 외막이라는 구조물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외막에 존재하는 스파이크 단백질의 성분인 아미노산의 서열이 변하는 것이 변이입니다.

    현재 수십가지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변이 중에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구조적으로 변이가 복제, 증식 중에 자연적으로 매우 잘 일어납니다. 변이가 일어나게 되면 변이에 의해 만들어내는 단백질이 달라지게 되어 기존 백신 접종에서 형성된 항체들이 항원을 인지하지 못하여 감염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 오미크론 변이는 이전 델타변이보다 전파력은 크지만 중증도는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변이가 발생한다면 이 특성은 언제든 바뀔 수 있어 항상 바이러스 변이가 전파력이 높아지고 치명률이 떨어지는 방향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유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유전자와 유전자를 감싸는 껍데기로 구성되는 매우 간단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인간 세포처럼 복잡한 구조가 아니기때문에 다음 세대로 넘어갈때 돌연변이가 발생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그 중 전파력이 강한 변종이 살아남게됩니다. 오미크론에서 새로운 변이가 생길지, 아니면 이대로 종식이 다가올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코로나를 포함한 모든 바이러스 및 생명체의 경우는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변이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변이가 진행되면서 생존력이 더 높은 종들이 살아남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변이가 생기는 것은 유전물질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인간과 달리 RNA를 기반으로 한 유전물질을 가지고 있는 RNA는 불안정성이 매우 심해 복제와 증식 과정에서 변이가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또한 바이러스는 인간과 달리 변이가 일어났을 때 이를 수정하는 효소 및 과정이 없으므로 변이가 지속적으로 나타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바이러스는 자손 번식 중 유전자 복제과정에서 잘못된 유전자를 복구하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변이바이러스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그 중에서도 살아남은 바이러스가 코로나19 델타변이, 오미크론 같은 전파력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율은 다른 독감바이러스와 비슷한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바이러스도 사라남기 위해 진화하는 측면에서 변이를 일으킵니다

    보편적으로는 전파력이 강해지나 치사율은 낮아지는 방향으로 변이가 일어날 수 있으나 확신할 수는 없습니다.

    반대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변이가 나타나는 경우에는 바이러스를 연구 분석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하위 변종으로 스텔스 오미크론 BA2 가 있고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에 추가로 하위 변종인 BA5 변이가 등장하였고

    역시 스텔스 오미크론과 마찬가지고 전파력이 강하며, 면역회피성 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고 더 나아가 인도에서 BA2.5라는 속칭 켄타우루스라는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기존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매우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어 인간과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는 켄타우루스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기존의 오미크론과는 물론이고 신종 변이인 BA5에 비해서도 스파이크 단백질 중 3개가 완전 다른 모습을 띄고 있어

    기존의 백신이나 감염으로 인해 획득되어진 항체를 무력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역시 이 RNA바이러스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 코로나 등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스스로 증식할 수 있는 효소를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증식을 위해서는 숙주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감염된 숙주가 갖고

    있는 효소와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변이가 발생하고 이는 사람이 유전자가 같아도

    생김새가 다른 것과 같은 이치로 바이러스 변이는 사람이 조작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