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초와 사과식초등 식초는 체내에서 알칼리성

흑초와 사과식초는 산성분이강한데

대사과정에서 알칼리성으로 된다는데 맞나요

알칼리성식품인건가요

체내ph가 알칼리성인지

산성인지가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흑초와 사과식초가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작용한다는 말씀은 과학적으로 타당한 사실이랍니다. 식초의 강한 신맛으로 이를 산성 식품이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식품의 산성, 알칼리성 분류 기준은 식품 그 자체의 pH가 아닌 체내 대사 후 남는 성분에 달려있기 때문이랍니다.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은 액체 상태에서는 강한 산성을 띄나, 인체에 들어와서 에너지 대사 과정을 거치게 되면 이산화탄소와 물로 완전하게 분해가 되며 배출이 되거나 에너지로 소모되어 사라지게 됩니다. 식초에 포함된 칼륨, 마그네슘, 칼슘같은 미네랄 성분들이 체내에 남게 되는데, 이런 무기질들은 수용액 상태에서 알칼리성을 띄므로 식초를 대표적인 알칼리성 형성 식품으로 분류하게 된답니다.

    궁금해하신 체내 pH에 대해 설명들 드리면, 건강한 사람의 혈액은 pH 7.35~7.45 사이의 약알칼리성을 정교하고 엄격하게 유지하고 있답니다. 인체는 완충 시스템이라는 항상성 유지 장치가 있어서 특정 음식으로 혈액의 pH가 산성이나 알칼리성으로 쉽게 바뀌지가 않습니다. 만약에 이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생명이 위독해져서 페와 신장이 24시간 내내 산도를 조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이 자주 접하는 가공식품, 정제탄수화물은 대사 후 산성 노폐물을 많이 남기는 산성 형성 식품이랍니다. 이런 음식을 과하게 섭취를 하면 인체는 혈액의 pH를 약알칼리(정상)으로 돌리기 위해 신장에서 산을 배출하거나 뼈에서 미네랄을 꺼내 쓰는 큰 부담을 느끼게 된답니다.

    여기서 흑초, 사과식초같은 알칼리성 형성 식품을 적절하게 섭취를 하면 대사 산물을 중화하고 체내 산-염기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어 신체의 대사 부담을 줄여줄 수 있겠습니다.

    식초 섭취는 체내 pH를 직접적으로 개조하는 수단이기보다는 인체 본래 건강한 약알칼리 상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품으로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