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깍두기를 담그려고 하는데 무우가 약간 매운맛이 나는데 이때 소금과 설탕을 섞어서 무우를 절여야 하나요 아니면 소금만 이용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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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깍두기를 담그려고 하는데 무우가 약간 매운맛이 나는데 이때 소금과 설탕을 섞어서 무우를 절여야 하나요 아니면 소금만 이용해야 하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매운 무는 소금만 쓰면 씁쓸할 수 있으니 굵은소금 + 뉴수가(또는 설탕)를 함께 넣어 절이시면 매운맛도 잡히고 훨씬 아삭하고 시원한 깍두기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설탕/뉴수가를 함께 넣어야 하는 이유

    - 매운맛 중화: 무의 알싸하고 매운맛은 단맛 성분과 만나면 자극이 크게 완화됩니다.

    - 아삭한 식감 유지: 소금만 넣으면 무의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짠맛만 강해지고 무가 씁쓸해질 수 있지만, 단맛 성분을 같이 넣어 절이면 무 속까지 양념이 잘 베어 익었을 때 시원하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설탕 vs 뉴수가 중 하나만 추천한다면 뉴수가를 더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깍두기를 절일 때 일반 설탕이나 꿀을 너무 많이 넣으면 익는 과정에서 국물이 끈적해지고 무가 무를 수 있습니다.

    팁: 뉴수가를 아주 약간(무 1단 기준 1/2작은술~1작은술 정도) 소금과 함께 넣어 절이면 국물이 깔끔하고 아삭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뉴수가가 없다면 설탕이나 매실청, 올리고당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설탕은 소금 양의 1/3~1/2 정도만 적당히 넣고, 절인 후 나온 물은 깔끔하게 버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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