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7살6살아이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기 쉽지않네요. 아이들의 이야기 어떻게해야 잘 들어줄수있을까요?
퇴근 후 피곤한상태에서 7살6살아이들의 이야기를 계속 들어주기 쉽지않네요. 아이들의 이야기 어떻게해야 잘 들어줄수있을까요? 선배님들 도와주세요ㅠ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직장생활하시면서 힘드실텐데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자 하시는 태도가 너무 바람직합니다.힘들지만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아이들에게는 더 없이 행복감을 주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처음 부터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시는 것 보다는 요일 을 정하시던지 시간을 몇시부터 몇시까지 정해서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그리고 7세 정도는 간단하게 글을 쓸 수있으니 하고 싶은말을 편지로 서로 주고받는것도 소통의 방법이 될 수 있을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 퇴근 후 휴식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세요. 6-7세 아이들은 이해하기 때문에 아빠에게도 휴식이 필요함을 이야기 해 주시고, 휴식시간이 끝난 후 자녀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모든 시간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없겠지만
시간을 정하여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기 힘든 것은 이해합니다
하지만 소통이 안되고 아빠 피곤해 엄마한테 얘기해 이런 행동은 아이들과의 정서적 교감에 좋지 않습니다
물론 피곤하신 것은 이해하지만 하루에 1시간정도라도 짬을 내어 아이들이야기도 많이 들어주고
놀아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 시기 때 아이들은 부모님에게 종알 종알 말 하는 것을 좋아할 시기입니다
그런데 부모님께서 바쁘다는 핑계로 말을 들어 주지 않으면, 아이의 정서에 큰 영향을 끼칠 것입니다.
지금 아니면 볼 수 없는 모습들이므로 온화한 눈빛으로 아이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들어 주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는 모든 부모가 힘들어 하는 분야입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이 행하여야 하는 것이
부모의 육아입니다. 회사일로 지친 상태에서 집에 와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육아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아이와 대화를 하는 것이 성장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특히 아빠와 많이 대화를 하거나 논 아이들의 경우 성인이 되었을 때 정서적인 면 등 모든면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낸다고 하니 어려우셔도 대화를 자주 하시는 등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육아와 직장생활의 병행 정말 쉽지 않죠
아이들도 부모님의 노력하는 모습 분명히 알고 있을거에요.
응, 그래 등의 단답형 보다는 가급적 아이들 말에 호응해주시고 아이 스스로 이야기를 이어 갈 수 있도록 아이의 생각을 되물어 주시는게 좋습니다.
때론 힘들땐 힘들다고도 말하시는게 좋아요. 부모님은 슈퍼맨이 아님을 아이들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