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 진돗개 여름때 마다 피부병
저희집 강아지가 여름만 되면 피부병이 생겨서 털도 많이 빠지고 긁고 깨물어 항상 처방약을 먹는데요. 잘 씻겨주고 생활공간도 쾌적한데 이유가 뭘까요? 날이 선선해지면 또 이런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직 이런 날씨성으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여러 표본에 대해서 데이터를 모집할 시 겨울에서 봅으로 넘어갈 때 피부병이 확실히 많이 생긴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울 때는 몸의 면역세포도 잘 작동이 되지 않아서 작은 피부병이 생기지 않지만, 날씨가 슬슬 따뜻해지면서 여러 세포들이 활성화되고 그 만큼 여러 내분비계도 같이 활성화됨에 따라 피부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기 때문인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계절성 알레르기, 아토피 피부염, 호르몬의 변화, 감염성 질환 (진드기, 벼룩)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선천적인 면역력이 약하거나, 피부질환을 앓고있는데 날씨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름철에 강아지의 털을 자주 빗고 정리해주시고, 미용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기적으로 강아지를 구충 예방 (진드기, 벼룩 등) 해주시고
평소에 강아지의 면역을 증진시키기 위해 영양제, 좋은 식단, 꾸준한 산책이나 놀이 등을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피부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날씨가 많이 좌우한다는 것인데 특히 온도가 올라가면 온 몸에 피부가 문제를 일으킨다는 것인데 피부염을일으키는 원인이 완전히 없어지지많아서 몸피부 깊숙히 잔재해 있다가 다시 재발한다면 쉽지 않은 상태 입니다 물론 치료도ㅇ받아야 하지만 체질 개선도 함께하면 좋겠네요 면역력강화에도 힘써야 할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계절성으로 반복해서 증상을 보이는 경우 많은 경우 여름철에 피는 꽃이나 과일 여름에 나타나는 계절성 환경변화가 근본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동물병원에 데려가셔서 알러지 원인 평가를 위한 IgE 검사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