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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에 이상이 있나 보려면 CT 밖에 없나요?

성별
남성
나이대
28

제목 그대로 궁금한건 맹장에 이상이 있나 보려면 CT 밖에 없나요? 그리고 맹장 수술하는 사람이 많나요? 예를 들면 10명중 몇명 정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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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맹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CT가 가장 정확하지만,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백혈구 수치 상승) 등을 통해서도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맹장염(충수염)의 초기 증상이 애매할 경우, 확진을 위해 CT를 시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인구가 약 5,100만 명(2025년 기준 추정)이라고 가정하면, 연간 충수염 수술 건수는 인구의 약 0.2%에 해당합니다. 즉, 1년 동안 전체 인구 중 약 0.2%가 맹장 수술을 받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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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초음파로도 진단이 가능합니다.

    대부분 쉽게 활용하는건 ct입니다.

    가까운 응급실 방문해서 진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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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위 냉장이라고 이야기하는 급성 충수염의 경우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만, 보통은 확진을 위해서 시티 검사를 진행합니다. 급성 충수염은 평생 걸릴 확률이 5-10% 정도 됩니다.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에게서 발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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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맹장염을 확인하기 위해서 간단하게 검사하기에는 초음파가 좋습니다

    하지만 CT를 찍으면 주변구조물의 확인도 할 수 있어서 더 상위검사라 할 수 있습니다

    서양에서는 맹장염을 약물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맹장염은 거의 대부분 수술을 합니다.

    맹장염의 발병률은 6-7%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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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맹장의 이상을 확인하는 방법으로는 CT 검사가 대표적이지만, 초음파 검사나 혈액 검사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CT 검사는 맹장을 포함한 복부의 여러 장기를 자세히 볼 수 있어 맹장염 등의 문제를 확인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초음파 검사는 방사선 노출이 없고 비교적 간단한 검사로, 소아나 임산부에게 유리합니다. 혈액 검사는 염증 수치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맹장 수술, 즉 충수절제술은 꽤 흔하게 이루어지는 수술 중 하나로, 대부분 급성 맹장염이 발생했을 때 시행됩니다. 인구의 약 7%가 평생 동안 맹장염을 경험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많은 사람들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습니다. 맹장 수술은 응급 상황에서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정확한 통계는 어렵지만, 일반적인 수술 중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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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성민 의사입니다. 맹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CT를 많이 사용하지만 CT만 있는 것은 아니에요. 초음파 검사도 흔히 사용되며 증상과 신체 검진을 통해서도 진단이 가능해요. 만약 급성 충수염, 흔히 말하는 맹장염이 의심된다면 CT가 도움이 되긴 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아니랍니다. 또한 맹장 수술, 즉 충수 절제술은 비교적 흔한 수술이에요. 하지만 몇 퍼센트의 사람들이 맹장 수술을 받는지 특정 숫자를 말하기는 어려워요. 개인의 건강 상태나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거든요. 맹장염은 빠르게 진단하고 치료받아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니 증상이 의심되면 병원을 방문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질문자분께서 걱정하고 계신 점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하며, 건강상 궁금증이 있다면 언제든지 병원을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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