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상한제 표준 건축비는 얼마인지요?
서울 강남3구 그리고 용산은 여전히 분양가상한제가 실시되고 있으며 기본형 건축비가 3.3%오른다고 하는데 실제 적용되는 평당 가격은 얼마인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상한제 표준 건축비는 국토교통부가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씩 정기적으로 공표하는 건축비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을 산정할 때 기준이 됩니다. 2023년 9월 기준 기본형 건축비는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85m2 지상층 기준으로 m2당 203만 8천 원입니다. 이는 전년도 대비 3.1% 상승한 가격입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주택 가격 안정화를 위해 시행되는 제도입니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의 아파트 분양가격은 일정 수준 이하로 제한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표준 건축비가 제곱미터(m2)당 2,038,000원에서 2,100,6000원으로 3.3% 상승했습니다.
평당으로 계산을 하면 약 700만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분양가상한제지역의 택지비용과 가산비용등 주택에 들어가는 고급 자재 등을 다 합친다면,
평당 분양가는 7000만원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강남 청담 르엘이 평당 7209만원 기록을 하게 되었는데도,
주변시세보다 싸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국토부가 분양가상한제 주택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고시하였는데, 제곱미터당 3.3% 이전 203만 8천원에서 210만 6천원으로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평당 금액으로 환산하면 (1평당 = 3.3제곱) 평당 700만원정도 보시면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분양가상한제에 대해 설명드리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중소형아파트 분양가는 '택지비+건축비+가산비용',
중대형은 '택지비+건축비+가산비용+채권'으로 각각 결정되며 이때 건축비는 큰차이가 없으므로 택지비에
따라 분양가가 결정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한다고 하더라도 기본 땅값이 있어서
10%이상 분양가가 떨어지기란 힘들다고 판단되며 어떤 경우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어도 주변시세보다 높게 분양되는곳도 나올것으로 예상됩니다.
분양가상한제는 주변시세를 근거로 적용하기때문에 지역에따라 분양가가 다를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공인중개사입니다.
민영아파트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를 말씀
하시는거 같습니다.
층수와 면적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평당 7백만원
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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