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은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습도가 몸에는 별로 안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습한 날에는
햇빛을 못 받아서 우울감이 와서 더 건강에 좋지 않은 거 같습니다. 옛날 어르신들이 비만 오면 삭신이 쑤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다고 합니다. 관절 같은 경우 습도에 민감해서 염증수치가 올라간다는 연구가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날이 궂은 날에는 기분도 다운되지만 몸에도 안 좋은 영향이 주는 거 같습니다.
실제 비가 오는 날에는 환경적 요인으로 사람에게 영향을 줍니다. 비가 오는 날에는 대기압이 낮아지는데 혈관이 확장되고 이로 인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몸이 붓거나 저림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기압이 낮아지면 관절 내부의 압력이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관절 내 조직이 팽창하고 신경이 자극을 받아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비 오는 날에는 습도가 높아지고 관절이 부풀어 오르거나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체내 수분이 증가하여 관절 주변의 조직이 영향을 받아 통증을 느낄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