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보통은만족하는연설가
패트병 분리수거 하는데 뚜껑 제거하는 이유 뭔가요?
우리나라 지자체 마다 일주일에 한번씩 분리수거 합니다. 종이류 부터 패트병까지 분리수거 조건 있는데 그중 패트병 뚜껑 제거 해안하는 이유 뭔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패트병은 분리수거할때 뚜껑을 꼭 닫아서 배출하도록 합니다.
그런데 어디서 관리사무소에서 뚜껑을 제거하라고는 하는가요?
정부나 지자체 가이드와 반대이네요.
환경부와 지자체 가이드에 따르면,
투명 페트병은 라벨을 제거하고 압착한 뒤 뚜껑을 닫아서 배출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뚜껑은 재질이 다르지만, 재활용 공정(분쇄·세척)에서 물에 뜨는 성질을 이용해 자동으로 분리할 수 있고,
뚜껑을 닫아야 병 안으로 이물질이 들어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106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저의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페트병과 뚜껑은 재질이 달라 함께 배출하면 재활용 과정에서 분리하기 어렵습니다. 뚜껑을 제거하고 본체만 깨끗이 씻어 압착한 뒤 배출해야 고품질의 재생 원료로 원활하게 재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 저의 답변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 수고하세요.
페트병(PET) 분리배출 시 뚜껑을 제거하거나 구분하라고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재질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1. 페트병 본체와 뚜껑의 재질 차이
페트병 본체: PET (폴리에틸렌 테레프탈레이트)
뚜껑 및 링(고리): PP (폴리프로필렌) 또는 HDPE (고밀도 폴리에틸렌)
PET와 PP/HDPE는 녹는 온도(용융점)와 성질이 완전히 다른 플라스틱입니다. 두 재질이 섞인 채로 함께 녹여 재활용 제품을 만들면, 플라스틱 결합력이 떨어져 품질이 낮은 저급 플라스틱(새끼줄, 잡화용 등)으로만 재활용될 수밖에 없습니다.
2. 세척 및 압축 작업의 효율성
내부 세척 문제: 페트병 안에 음료수나 이물질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선별장에서 이를 세척하기 어렵습니다.
압축 문제: 뚜껑이 닫힌 상태로 공기가 갇혀 있으면, 재활용품 수거·선별 과정에서 압착기로 페트병을 찌그러뜨려 찌꺼기(발) 형태로 묶을 때 압축이 잘 되지 않아 운반 효율이 극도로 떨어집니다.
💡 뚜껑을 따로 버려야 하나요, 닫아서 버려야 하나요?
과거에는 "뚜껑을 완벽히 제거해서 따로 버려라"고 안내했으나, 최근 환경부 표준 지침은 약간 다릅니다.
최신 분리배출 지침:
내용물을 비우고 물로 깨끗이 헹군다.
라벨(비닐)을 떼어낸다.
페트병을 최대한 꽉 찌그러뜨린 후 뚜껑을 닫아서 배출한다.
닫아서 배출해도 괜찮은 이유 (선별장 기술의 발전)
재활용 선별장에 들어간 페트병은 파쇄 후 '비중 선별(물에 띄우는 방식)' 과정을 거칩니다.
PET(본체): 물보다 가라앉음
PP/HDPE(뚜껑): 물에 떠오름
따라서 안의 내용물을 비우고 찌그러뜨린 뒤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수거 과정에서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고 선별장에서 세척·파쇄 시 물 속에서 자동으로 분리됩니다. 또한 작은 뚜껑이 단독으로 배출되어 유실·매립되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요약:
페트병 본체(PET)와 뚜껑(PP/HDPE)의 플라스틱 재질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분리해야 합니다.
배출 시에는 내용물을 비우고 헹군 뒤, 납작하게 압축하여 뚜껑을 닫은 상태로 배출하는 것이 가장 우수한 배출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