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tf상품중 tr상품에 대해 궁금해요
etf 중에서 맨뒤에 tr이 붙은거는 토탈인컴이라 분배금도 모두 투자되는거로 아는데 좀 이해가 안되는게 10주 가지고잇다치면 분배금이 어떻게 재투자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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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서 tr 상품과 같은 경우에는 각 주마다 배당금이 책정되는 것을 모든 투자자들의 자금을 모아서 해당 etf 내 종목 비중에 따라서 재투자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강하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중에서 맨 뒤에 'TR'이 붙은 것은 보통 'Total Return'의 약어를 나타내며, 이는 해당 ETF가 투자 수익을 재투자하여 배당금을 반영한 총 수익률을 제공한다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전문가입니다.
etf의 tr상품은 total return의 약자로 투자자에게 수익을 배분하지 않고 100% 재투자하는 etf를 etf tr이라고 합니다. 배당을 지급하면 이자소득세를 내지만, 재투자할경우에는 이자소득세를 내지않을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tr이 붙은 것이 배당금을 따로 안받고 그 배당금만큼 etf의 가격이 올라가는 방식으로 반영되는 상품입니다. 그래서 연금저축펀드 같은곳에서 장기투자하기 좋은 상품인것 같습니다. 따로 신경을 안써도 되니까요.
주식을 몇주 가지고 있든 상관이 없습니다. 배당금만큼 추가적으로 주식을 사주는 것이 아니라 수량은 상관없이 가격이 더 올라가는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