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는 왜 진공관을 대체하며 전자산업을 혁신시켰나요?

트랜지스터가 발명되면서 이전의 진공관 기반 전자기기들이 급격히 작아지고 발전했다고 배우는데, 이 작은 반도체 소자가 왜 그렇게 결정적인 기술 혁신이 될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처럼 전류를 증폭시키거나 스위치 역할을 하지만 훨씬 작으면서도 적은 전력으로 동작할 수 있다는 점이 아무래도 결정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진공관은 내부 필라멘트를 가열해야 해서 전력 소모와 발열이 상당히 크고, 크기도 큽니다. 그리고 충격이나 수명에 대한 문제점도 존재합니다.

    반면 트랜지스터는 반도체 내부에서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기 때문에 별도의 가열 과정도 필요없고 동작 속도도 훨씬 빠르게 제작이 가능합니다. 제조 공정을 이용하면 하나의 칩 안에 여러 수많은 트랜지스터를 동시에 집적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전자기기의 크기와 가격이 급격하게 낮아지는 특징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집적기술의 발전으로 계산기 수준을 넘어서 컴퓨터나 스마트폰, 메모리, 각종 제어장치 같은 것들이 가능해졌습니다.

    결국 트랜지스터의 가장 큰 혁신은 단순하게 진공관을 작게 만든다는 개념이 아니고 전자회로르 대량으로 작고 빠르고 안정적으로 만들 수 있게 했다는 점입니다. 이 트랜지스터의 발명이 제 생각에는 현대 전자산업의 발전속도를 빠르게 높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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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트랜지스터는 진공관처럼 전류를 제어하면서도 훨씬 작고 가벼우며 전력 소비와 발열이 적고 수명이 길다는 장접이 있습니다 또한 진공관처럼 가열할 필요가 없어 전원을 켜자마자 작동하고 충격에도 강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기술이 발전하면서 트랜지스터를 매우 작게 여러 개 집적할 수 있게 되었고 이것이 직접회로와 마이크로프로세서의 탄생으로 이어졌습니다 결국 트랜지스터는 전자기기의 소형화 저전력화 고속화 대량생산을 가능하게 하며 현대 컴퓨터와 전자산업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진공관은 필라멘트를 가열해야 돼서 열도 엄청 많이 나고 쉽게 타곤했습니다. 그런데 트랜지스터는 열을 낼 필요가 없고, 고체 반도체라서 수명이 거의 무한대로 가깝죠. 게다가 예열시간도 없어서 즉시 작동이 가능했습니다. 또 전력 소모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적어서 기기의 효율성이 급격히 올라갔고요. 결정적으로는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가 있어서 초소형 회로를 다량으로 다는 게 가능해졌습니다. 이게 바로 지금의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태어난 계기가 되었다. 결국에는 훨씬 작고 튼튼하고 전기를 적게 먹는다는 단순하지만 큰 장점 덕분에 산업의 판도를 바꿔 놓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