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서 환율과 경기 중 무엇이 먼저 일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환율이 1450원 부근까지 상승을 했잖아요.
근데 반대로 경기는 매우 좋지 않은 상황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환율과 경기 중 무엇이 먼저 일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엇이 먼저라는 의미가 정확하게 무슨 뜻일까요? 환율을 먼저 살려야 하는지 경기를 먼저 살려야하는지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환율과 경기는 모두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어 어느 하나 우선순위를 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경기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경기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환율이 박살이나더라도 내수 경제가 망가지면 우리나라 자체가 망가지는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경기를 먼제 챙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무정부 상태이기에 그 무엇도 결정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에 경제부 총리가 발표한 유동성 공급이라는 것은 기업에게 나간다는 것입니다 소상공인과 서민들이 살아야 되는데 현 정부는 이쪽으로는 관심을 두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가 살려면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인 소상공인과 직장인들 일반인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대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경기가 활성화됩니다 그것이 돼야 세금도 거둬들일 수가 있고요 청신호로 보여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자연스럽게 외국인들이 외국 돈을 가지고 오겠지요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과 경기는 상호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이 경기 변동에 선행하거나, 반대로 경기가 환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환율은 경기 변동에 따라 반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나라의 경제가 호황을 맞이하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여 해당 통화의 가치가 상승하고, 이는 환율 하락(원화 강세)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경제가 침체되면 투자 수요가 감소하고 통화 가치가 하락하여 환율 상승(원화 약세)을 초래합니다.
그러나 최근 한국의 상황을 보면, 원/달러 환율이 1,450원 부근까지 상승하였고, 동시에 경기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글로벌 경제 요인,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 등 다양한 외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원화 가치가 하락하고, 이에 따라 환율이 상승하는 경향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이 경기 변동에 선행하여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외부 요인에 의한 환율 상승이 국내 경제에 추가적인 부담을 주어 경기 침체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상호작용을 고려할 때, 환율과 경기 중 어느 하나가 항상 먼저 변동한다고 단정짓기 어렵습니다. 다만, 현재의 한국 경제 상황에서는 환율 변동이 경기 변동에 선행하여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