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제사음식에서 국 종류도 꼭 올려야하는지 궁금
궁금합니다.
제사상차림에 국을 꼭 한가지라도 준비해야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어떤 국이 좋을지도 함께 추천해주세요. 제사상을 안본지 오래라 기억이 안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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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제사상에 보통 탕국을 올리지만 요즘은 많이 간소화되었으며 심지어 온라인으로 하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하더라고요ㅎ 편하게 하셔도 됩니다
제사상은 생전에 망자가 좋아하는 음식 위주로 제사상을 차리는데요, 탕은 기본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무우와 소고기를 이용해서 탕을 끓이기도 합니다
제사 음식중에 탕을 꼭 올립니다. 무와 고기를 넣기도 하고 생선을 넣어서 탕을 끓이는데 지역마다 재료는 달라질수 있고요. 밥과 탕은 필수입니다.
보통 제사 음식에 국은 꼭 들어가야 합니다.
제사도 우리 전통 양식 중 하나라 예법에 따라 제사지낼때 국은 하나 올리는게 좋을듯 합니다.
제사음식에 꼭 국종류 안 올려도됩니다 부모님이 평소에 좋아하신것으로 정성껏 올리시면됩니다~ 뭐든지 정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사상의 국은 일반적으로 무와 두부를 넣은 갱국이 주로 올려지지만
지역마다 가문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제사에서 제일 중요한건 "마음"입니다
그냥 정화수 한 그릇 떠놓고 해도 정성을 다해 한다면 아무문제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알려진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건
국민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군사정권시절에 만들어진 규칙으로
원래의 유교에선 딱히 그런게 없습니다
제수용 국을 갱이라고도 하며,일반적으로 무와 다시마를 넣고 슴슴하게 끓여 제사상에 올려 놓으면 됩니다.
제주도에서는 옥돔과 미역을 넣고 끓여 올려 놓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