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는 날 일부러 밖에 나가는 친구 이해가 안돼요. 여러분은 이해되시나요?

제 친구 중 한 명이 비만 오면 꼭 밖에서 만나자고 합니다.

저는 비 오면 집에 있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편이라 이해가 잘 안 돼요.

굳이 젖으면서까지 나가고 싶어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이 친구는 왜이러는 걸까요? 다른분들도 이러나요?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비 오는 날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도 꽤 많습니다.

    빗소리나 공기 냄새가 편안함을 주기도 하거든요.

    평소와 다른 감성을 느끼려고 일부러 나가는 경우도 있어요.

    저도 가끔은 그런걸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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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친구의 행동이 이해하기가 힘든 상황인 거군요

    근데 저도 비 오는 날 좋아해요

    비가 많이 내릴 때는 불편하지만 적당히 내릴 때는 비 구경하는 게 낭만적이더라고요

    친구분도 그런 거 아닐까요

  • 비오는 날에 서울에서 전시를 보거나 쇼핑몰 가거나 카페 맛집 가도 좋고 아쿠아리움 식물원 박물관 미술관 같은 곳 가도 괜찮고 실내 데이트 하면 좋습니다.

  • 비가 오면 젖는 게 싫어 집에 머무는 걸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비가 오면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빗소리 들으며 커피 마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심지어는 비를 맞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저 취향이 다른 거 아닐까요?

  • 저도 질문자님처럼 비오면 아무곳도 나가고 싶지 않아 공감합니다! 그런데 친구는 비오는 날이 좋은가봐요!

    서로.다른것이니 한번은 맑은 날 한번은 비오는 날 이렇게 만나는것이 좋을거 같아요! 

  • 적당한 빗소리는 치유의 소리지요 수면영상 검색해 보면 빗소리 영상이 많이 있는 이유입니댜 심적으로 차분해지죠 근데 취향차이라ㅎ 전 빗소리들으면 우울해 집니다 ㅎ

  • ㅋㅋ 저도 비오는날에는 집에 있는편입니다 젖으면서까지 잘나가지는 않는편이네요 가끔 비오면 파전에 막걸리한잔 먹으러 가긴하는데.. 그것도 나이가 먹으니 싫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글쓴님이 저랑 성향이 비슷해서 반갑네요

    저도 비가 오면 젖을까 봐 오히려 밖에 나가는 게 싫어지거든요

    그래서 친구랑 만나기로 한 날 비가 내리면

    그렇게 부담스럽더라고요

    평소에도

    비는 나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비 오는 날씨는 안좋아해요 ㅎ

    친구분은 비를 좋아하시는 분이군요

    만남에 있어 부담 되시겠어요

  • 저도 어쩔땐 비오는날에 나가서 빗소리듣는거좋아해요!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거니까요..ㅎㅎ 질문자님도 한번 비올때 빗소리들어보세요! 생각보다 힐링될수도있어요😃

  • 그 친구는 비를 많이 좋아하나 봅니다.보통의 사람들은 밖에 있다가도 비가 오면 안으로 들어오는데요.

    그 친구와 성격이 같지는 않지만 보통사람들이 눈 오면 밖으로 나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세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개성이 다르니 좋아하는 것도 다르다 생각합니다.

    그 친구는 다른 사람들과 다른 면이 있음을 존중해 주면 그 친구도 고마워 할겁니다.

  • 비 오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는거죠 그냥 그 사람대로 생각하시는건 어떨까요? 저도 비 오는 날에는 나가기가 싫더라구요! 사바사인거 같습니다

  • 비오는날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비오는날에 나가면 좀 찝찝하고 젖고 그렇지만 비오면 운치도 있고 음식도 그런날에 먹으면 뭔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 빗소리는 단순한 자연의 소리가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백색 소음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비소리를 들으면서 커피를 마신다던가 빗소리를 배경 삼아서 술 한잔을 기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들마다 다른 취향이기에 굳이 친구분의 취향에 맞추어 비오는 날 만날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 사람마다 취향이 참 다른 법인데 그 친구분은 비 오는 날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나 빗소리 같은걸 즐기는 감성적인 분인가 봅니다. 사실 젖는건 싫지만 창 넓은 카페에 앉아 비 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좀 편안해지는 그런 기분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 많더라고요. 비 냄새라고 하는 그 특유의 흙냄새 같은것에 안정을 느끼는 경우도 있고 남들 안 나갈 때 돌아다니는 그 한적한 느낌을 즐기는걸수도 있습니다. 친구분 입장에선 그게 나름의 힐링일텐데 정 안 맞으면 실내에서만 만나는 식으로 타협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