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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평온한푸들

정말평온한푸들

다시 혼자가 된다면, 나는 누구일까요?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이 너무도 당연해진 지금, 문득 혼자 남겨진 내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아이들이 다 커서 각자의 삶을 살고, 아내도 바쁜 일상에 나와 보내는 시간이 줄어든다면, 그 때 나는 무슨 모습일까요?

혼자서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음악을 듣고, 어떤 시간을 즐길 수 있을까요?

오즘의 나는 나만의 취미도, 나만의 공간도, 나만의 감정도 점점 흐려져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혼자 있는 나'를 상상하는 것이 조금 두렵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조금씩 나만의 시간을 회복해 가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이 아닌 '나'라는 존재를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한가한베짱이251

    한가한베짱이251

    지금으로부터 시간이 지나 혼자가 된다면 여전히 일에 얽매여 벗어나지 못하고 있을 거 같습니다. 우리 사회는 돈이 중심이 되어 돌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노후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경우 아이가 성인이 되고 아내는 본인의 삶을 살아 가더라도 나는 내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소한의 생계비가 필요하기에 여전히 구직활동을 할 거 같습니다. 솔직히 나이 들어 구직활동을 하고 일을 하는것은 무료한 일상을 보내는 거 보다 더 나은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 가족들이 모두 장성해서 떠나고 그리고 와이프도 바뻐서 혼자 남겨진다면 매우 쓸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리 대비하기 위해서 개인적인 취미 운동. 독서. 사진. 여행 등의 활동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