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뽀얀굴뚝새243
비트코인이 현재 하락세인데 비트코인의 초창기 발행 목적 및 향후 화폐로서의 기능을 할 수 있는지가 궁금합니다.
정부에서는 CBDC니 스테이블코인이니 법제화 진행을 추진하는 이야기도 들리고 비트코인은 미국에서 ETF 승인은 했지만 실질적으로 비트코인을 상용화하기가 비트코인의 특성상 쉽지는 않을 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이 성공적이지 못하면 대체 코인이 나오지 않으면 다른 알트코인들도 다 잠식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심이 생기는데요.
지금의 코인시장 하락장이 시사하는 바가 이러한 이유도 있는 걸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Bitcoin은 중앙은행 없이 개인 간 직접 송금을 가능하게 하려는 탈중앙화 전자화폐를 목표로 출발했으며, 현재는 결제수단보다는 가치 저장 수단이나 디지털 금에 가까운 성격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Ethereum 등 주요 코인이 제도권 편입과 기술 확장을 시도하고 있지만 변동성·규제·확장성 문제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고, 최근 하락장은 거시경제 긴축과 유동성 축소 영향이 더 큰 요인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합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중앙기관 없이 개인 간 직접 거래를 가능하게 하려는 목적에서 출발했습니다. 현재는 결제수단보다는 가치저장 수단 성격이 더 강합니다.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이지만 변동성이 커서 일반 화폐처럼 사용되기에는 아직 제약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2009년 사토시 나카모토가 탈중앙화 디지털 화폐라는 목표 아래 개발한 최초의 암호화폐로, 국가나 중앙은행의 통제 없이 개인 간 직접 거래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초기 목적은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와 불투명성을 극복하고, 국제 송금 비용과 시간을 줄이는 데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트코인은 거래 처리 속도, 에너지 소비, 가격 변동성 같은 기술적·운용상의 한계로 실제 일상생활 화폐 기능으로 완전한 대체는 아직 어렵습니다.
최근 정부들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와 법정화폐 연동 스테이블코인은 안정성과 규제 측면에서 보완된 디지털 화폐 모델로, 비트코인과 달리 법적 지위를 갖고 가치가 안정적이어서 상용화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미국에서 비트코인 ETF 승인은 투자 접근성을 높였지만, 실생활 결제수단으로서 활용은 제한적입니다. 비트코인이 성공하지 못할 경우 새로운 기술과 기능을 가진 알트코인이 등장해 시장을 잠식할 수 있지만, 현재 말기적 하락장에서 투자자 심리 위축, 규제 강화, 일부 기술적 한계에 대한 우려가 반영된 측면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