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어금니 뒤 점막에 얕은 궤양 형태가 보이며, 경계는 비교적 뚜렷하고 주변 발적이 경미한 상태로 보입니다. 전형적인 아프타성 구내염 형태와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내염은 7일에서 14일 사이 호전되는 것이 흔하지만, 위치가 어금니 뒤(후구치부 점막)인 경우 음식물 자극이나 반복적인 마찰로 치유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이 줄었는데 궤양만 남아있는 상황은 회복 과정에서 흔히 보입니다.
다만 다음 경우에는 다른 질환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2주 이상 지속되면서 크기 변화 없이 유지되거나 점점 커지는 경우, 경계가 불규칙하거나 단단하게 만져지는 경우, 쉽게 출혈이 동반되는 경우, 흰색 또는 붉은색 병변이 혼재된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외상성 궤양, 만성 자극성 병변, 드물게는 전암성 병변까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현재 상황은 통증 감소 및 단일 병변이라는 점에서 악성 가능성은 낮아 보이나, 3주 이상 지속되면 구강내과 또는 이비인후과에서 직접 확인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관리로는 자극 음식 회피, 양치 시 해당 부위 접촉 최소화, 국소 스테로이드 연고(구강용)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요약하면, 아직은 지연된 치유 범주로 보이나 3주 이상 지속 시에는 반드시 진료를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