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돈은 아깝지않은데 수수료는 아까운게저만그런가요?
술값등 몇만원쓴거는 아무렇지않는데 은행수수료
몇백원으로 와이프와 싸웠네요.
알고보면 술값이 더아까운건데 저만 이런
생각이들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앱 테크하며 몇백원씩 매일 모아서 친구들 술값으로 한번에 날리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어렵게 잔돈 모아서 쉽게 쉽게 쓰는건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필요해서 지출하는 몇만원과 수수료는 별개라고 봅니다.
수수료 천얼마는 생돈 나가는 기분이 드는게 당연하구요.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까요? 필요에 의해 스스로 내는 술값보다 주차비 수수료 등이 아깝게 느껴 지긴 합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값은 내가 먹은 음식값이지만 은행 수수료는 내가 맡겨둔 돈을 찿을때 수수로를 내야하니가 도둑 맞은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비근한 예로 은행 상담중 수억 설계 상담에 흔쾌이 수락해서 서류절차상 수수료 300원이 나온다는 말에 고객이 시큰둥 한 표정지으니까 상담 직원이. 그수수료는 제가 내겠다고하고 업무를진행했다고 했답니다.내 자산관리하는데 그깟 수수료를 그리 아끼냐라고 하면 할말없겠지만 다들 조금은 껄끄러워 하는 구부분이 있나봐요! 은행측에서 너그러이 묵과하고 넘어가 줬음 싶은 생각이 왜 없겠냐구요.고스톱머니도 계산하고 따지다 싸움 나지요. 뒤에 생각하면 그까짓걸 하지만 몇원에 칼부림 나지요. 이게 우리 인간이가진 흔들리는감정의 기복 이겠거니 해두시지요.ㅎㅎ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직장은 다니시면 웬만해서는 계좌이체시 수수료 면제일텐데요. 잘알아보세요. 계좌이체시 무료가 많으니 알아보세요. 불필요한 돈이 나가니 그걸로 뭐라고 하시는것입니다. 그돈도 모이면 큰돈이구요.
술은 본인들이 먹은거니 당연히지불할돈이 그걸 뭐라고 할필요는 없구요.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술값은 내가 먹고 나간 돈이지만
은행 수수료는 내돈 찾은것 뿐인데 돈이 없어졌으니 아까운게 당연한겁니다.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좀 있긴 해요
저도 꼭 필요한 큰 돈은 쓰는데 주저하지 않는데
잔 돈이나 수수료는 너무 아까운 거예요
아마 꼭 안나가도 되는 돈이라 그런 것 같은데
아내분이 수수료 내신다면 이해가도록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눈 감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사람이 다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심리적인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마 경재관념이 조금 허당끼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큰 돈 사용은 남을 의식
잔돈은 속으로 아깝게 생각하니 남들은 모르고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파리127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술값/담배값은 아까운거 모르겠는데 기름값은 10원이라도 싼곳에서 넣어야 이득을 본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희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