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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돈은 아깝지않은데 수수료는 아까운게저만그런가요?

술값등 몇만원쓴거는 아무렇지않는데 은행수수료

몇백원으로 와이프와 싸웠네요.

알고보면 술값이 더아까운건데 저만 이런

생각이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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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10월입니다.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앱 테크하며 몇백원씩 매일 모아서 친구들 술값으로 한번에 날리는거랑 비슷한거 같아요.

      어렵게 잔돈 모아서 쉽게 쉽게 쓰는건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필요해서 지출하는 몇만원과 수수료는 별개라고 봅니다.

      수수료 천얼마는 생돈 나가는 기분이 드는게 당연하구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대부분 다 그렇지 않을까요? 필요에 의해 스스로 내는 술값보다 주차비 수수료 등이 아깝게 느껴 지긴 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술값은 내가 먹은 음식값이지만 은행 수수료는 내가 맡겨둔 돈을 찿을때 수수로를 내야하니가 도둑 맞은기분이 들때도 있어요~?

    •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비근한 예로 은행 상담중 수억 설계 상담에 흔쾌이 수락해서 서류절차상 수수료 300원이 나온다는 말에 고객이 시큰둥 한 표정지으니까 상담 직원이. 그수수료는 제가 내겠다고하고 업무를진행했다고 했답니다.내 자산관리하는데 그깟 수수료를 그리 아끼냐라고 하면 할말없겠지만 다들 조금은 껄끄러워 하는 구부분이 있나봐요! 은행측에서 너그러이 묵과하고 넘어가 줬음 싶은 생각이 왜 없겠냐구요.고스톱머니도 계산하고 따지다 싸움 나지요. 뒤에 생각하면 그까짓걸 하지만 몇원에 칼부림 나지요. 이게 우리 인간이가진 흔들리는감정의 기복 이겠거니 해두시지요.ㅎㅎ

    •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입니다. 직장은 다니시면 웬만해서는 계좌이체시 수수료 면제일텐데요. 잘알아보세요. 계좌이체시 무료가 많으니 알아보세요. 불필요한 돈이 나가니 그걸로 뭐라고 하시는것입니다. 그돈도 모이면 큰돈이구요.

      술은 본인들이 먹은거니 당연히지불할돈이 그걸 뭐라고 할필요는 없구요.

    • 안녕하세요. 입이방정입니다.


      술값은 내가 먹고 나간 돈이지만

      은행 수수료는 내돈 찾은것 뿐인데 돈이 없어졌으니 아까운게 당연한겁니다.

    • 안녕하세요. 잘웃는페리카나35입니다.

      사람들은 그런 경향이 좀 있긴 해요

      저도 꼭 필요한 큰 돈은 쓰는데 주저하지 않는데

      잔 돈이나 수수료는 너무 아까운 거예요

      아마 꼭 안나가도 되는 돈이라 그런 것 같은데

      아내분이 수수료 내신다면 이해가도록

      얘기해보시고 안되면 눈 감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사람이 다 비슷비슷 한거 같습니다.

      심리적인 내용은 모르겠으나

      아마 경재관념이 조금 허당끼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큰 돈 사용은 남을 의식

      잔돈은 속으로 아깝게 생각하니 남들은 모르고

      대충 이런 느낌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슬기로운파리127입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술값/담배값은 아까운거 모르겠는데 기름값은 10원이라도 싼곳에서 넣어야 이득을 본 기분이 든다고 해야하나 하여튼 희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