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뇌에 도파민은 직접 조정할 수 잇는지 궁금해여?

집중을하는데 잇어서 뇌에 도파민 분비가 중요한지 어떤지 잘 모르겟지만,

이것을 아무것도 하고 잇지 않더라도 조절할 수 잇는 방법이 잇는지 궁금한데여,

생물 전문가를 통해서 사람이 직접 도파민 가튼것을 수동적으로 온오프 할 수 잇는 방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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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람이 의지에 따라서 뇌의 도파민을 직접 켜고 끌 수 있는지에 대해 물어봐주셨는데요, 도파민은 전등 스위치처럼 도파민을 의식적으로 켰다가 끄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때 도파민은 뇌에서 작용하는 신경전달물질이며 특히 동기부여, 보상 학습, 목표 지향 행동, 집중과 관련된 신경회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파민 신경세포는 주로 중뇌의 복측피개영역과 흑질에서 시작되어 여러 뇌 영역으로 신호를 보내는데요, 그중에서도 전전두피질과 선조체으로 전달되는 도파민 신호가 집중력과 행동 동기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때 해당 시스템의 특징은 의식적인 명령으로 바로 조절되는 구조가 아니라는 점인데요, 도파민의 분비는 보상 예측, 새로운 자극, 목표 달성에 대한 기대, 스트레스 상태, 신체 활동과 같은 신경 메커니즘에 의하여 자동적으로 조절되는 것입니다. 즉 뇌는 어떤 행동이 가치가 있는를 계산하면서 도파민을 분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으며 그래서 가만히 앉아서 도파민을 분비해볼까?라고 생각한다고 해서 바로 분비되는 시스템은 아닙니다.

    하지만 말씀해주신 것처럼 간접적으로 도파민 시스템을 활성화하는 방법도 몇 가지 있긴 합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목표 기반 행동인데요, 뇌는 작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할 때 보상 예측 신호를 만들면서 도파민을 분비합니다. 그래서 큰 일을 한 번에 하기보다 작은 목표를 단계적으로 해결하는 방식이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데요, 이는 뇌의 보상회로를 반복적으로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또는 신체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산소 운동은 도파민 신경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키고 도파민 수용체 민감도를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래서 운동 후에 집중력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도 좋습니다. 뇌는 새로운 정보를 접할 때 도파민을 분비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이것은 진화적으로 새로운 환경에서 탐색 행동을 촉진하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완전히 지루한 상태보다 약간의 새로움이 있는 환경이 집중력을 높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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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도파민은 중뇌에서 생성되어 전두엽과 선조체로 방출됩니다

    집중 동기부여 보상학습에 핵심적인 신경 전달 물질이에요

    그러나 사람이 의식적으로 도파민을 끄고 켤 수는 없습니다

    분비는 보상 예측, 새로운 자극, 목표 행동에 의해 자동 조절 되어요

    간접 조절은 가능합니다

    운동 중에서도 특히 유산소 운동 시 도파힌 합성 효소 활성이 증가되요

    수면 부족은 도파민 수용체 기능 감소와 집중력 저하가 유발됩니다

    명상이나 호흡은 전두엽 활동 증가와 도파민 회록 안정화 관련 연구가 있습니다

    더하여 단기 목표 설정이나 작은 보상 반복도 도파민 분비 증가를 유도할 수 있어요

    아래는 참고할만한 링크에요 :)

    https://www.ncbi.nlm.nih.gov/books/NBK535451/

  • 안녕하세요. 김채원 전문가입니다.

    자유의지만으로는 도파민을 분비시키는것이 불가능합니다. 도파민은 보상회로체계에서 작동하기때문에, 내외부의 갈망과 보상이라는 자극이 있어야만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사람들은 이 자극을 이끌어내기위한 행동들을 합니다.

  • 인간의 뇌 속 도파민 분비를 개인이 수동적으로 완벽하게 조절하거나 온오프 스위치처럼 다루는 방법은 현재의 생물학 및 의학 기술 수준에서 불가능합니다. 도파민은 보상 시스템과 동기 부여 및 집중력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신경 전달 물질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통해 조절되므로 외부의 직접적인 자극 없이 생각만으로 특정 수치를 정교하게 통제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약물 치료를 진행하거나 명상과 규칙적인 운동 또는 식단 관리 같은 행동 양식의 변화를 통해 간접적으로 분비 체계에 영향을 줄 수는 있습니다. 뇌 심부 자극술과 같은 의료적 수술을 통해 신경 회로를 물리적으로 자극하는 방식이 존재하지만 이는 중증 질환 치료를 목적으로 하며 일상적인 집중력 향상을 위해 개인이 수동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납니다. 따라서 뇌의 화학적 신호 체계는 생존을 위해 자동 조절되는 영역에 가깝기 때문에 인위적인 개입에는 명확한 한계와 부작용의 위험이 따릅니다.

  • 스스로 조절하기는 어렵지만, 의학적으로나 실험적으로는 가능합니다.

    가장 흔한 방법이 약물로 조절하는 것인데, 대표적으로 파킨슨병이나 ADHD 치료를 위해 도파민 농도를 높이거나, 조현병 치료를 위해 수용체를 차단하는 방식이 실생활에서 가장 흔한 직접 조정법이죠.

    또한 뇌에 전극을 직접 심어 전기 신호로 도파민 회로를 활성화하는 수술적 방법도 있고, 실험실에 국한 된 것이긴 하지만 동물 실험에서는 빛을 이용해 특정 신경세포의 도파민 분출을 켜고 끄는 수준까지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뇌는 매우 복잡해서 특정 부위만을 건드리기 어렵고, 인위적 조절은 내성이나 중독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