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가격은 누가 정의하나요?
계속해서 바뀌는데 이것의 가치는 누가 정의하나요?
예를들어 물건의 가치가 1비트코인인데 다음날 1비트코인의 가치가 달라져있을텐데 어떻게 4차산업혁명에 이용하겠다는건지 너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암호화폐의 가격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모든 암호화폐 시세는 말씀하신대로 수요와 공급의 법칙, 즉 매수와 매도로 인하여 시세가 결정됩니다.
비트코인은 2100만개라는 발행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희소성을 가지며, 그 발행량의 수요과 공급의 법칙에 의해 시세가 결정됩니다.
비트코인을 포함한 모든 암호화폐의 가치 판별기준은
재단/발행사의 신뢰와 네임밸류, 사업성, 백서, 로드맵과 꾸준한 방향성, 발행사의 기술진과 팀원, 투자자와의 소통 및 업데이트 등 다양한 기준에 의해 선별할 수 있습니다. 제도화 되지 않은 시점에서 사업을 이어가지 못하고 많은 금액을 투자 받아 사라진 암호화폐도 많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과 기준으로 암호화폐의 가치를 측정하셔서 투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질문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비트코인의 가격은 누가 정의 하는지 문의 주셨는데요... 비트코인의 가격은 코인 거래소에서 소비자들이 정하는 가격이 비트코인의 가격이 되겠습니다. 현재도 거래소에서 계속해서 시장가가 바뀌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비트코인의 가격은 말씀하신대로 유동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현재 쓰고 계시는 현찰도 유동성을 가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매년 인플레이션이 2%정도 일어나고 있는 것이지요. 하지만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언젠가는 비트코인 가격도 어느 지점에서 수렴할 것이고, 그렇다면 비트코인의 가격도 어느 정도 안정화 될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블록체인이 적용되기 위해서는 대중성이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블록체인 업계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적어도 3년안에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것으로 생각됩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비트코인의 가격은 시장이 정합니다.
비단 비트코인뿐만이 아니라 모든 투자가 가능한 자산의 시세는 결국 시장이 정하는 겁니다.
그 어떤 규제나 압박이 있더라도 결국 시장에 의해 시세는 결정이 됩니다.
철저하게 수요와 공급법칙에 의거해서 가는 겁니다.
따라서 1비트코인 같은 유동성이 아직도 큰 것에 대해 불만이 있다면 이것은 우리가 쓰는 화폐 역시 비슷하다고 보셔야 됩니다. 지금은 안정화되어서 잘 못느낄 뿐이지 경제가 불안하면 할수록 베네수엘라나 짐바브웨의 화폐처럼 하루에도 화폐값이 수십배씩 그 값어치가 추락하고 그런 모습을 볼 수 있게 될 겁니다.
어쨌거나 안정화를 위해서 또 그러한 목적으로 테더 같은 형태의 암호화폐도 발행되기는 합니다. 달러와의 패깅을 하기 위한 것이죠 중요한건 4차산업혁명이라는 단어도 우리나라만 쓰는단어이긴하지만 인공지능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블록체인은 데이터 위변조에 특화된 기술인 점을 장점으로 시스템의 서비스제공에 공고함을 더해줄 것이며, 이러한 투명성을 확보하는 개념에서 비트코인은 더욱 많은 사람들을 이 시스템의 관리/감시/감독자로 만드는 마중물이자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겁니다. 또한 그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사람들은 끊임없이 비트코인의 최소한의 시세를 유지시켜주는 채굴풀로써 작동하게 될 것이고요
이렇게 유기적으로 연결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비트코인에 가격을 미치는 요소는 많습니다.
우선 사려는자와 팔려는자의 심리가 기본적으로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고 코인이라는 특성도 큰 영향을주는데요.
코인시장은 주식시장과 달리 전세계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보니 가격변동이 끊임이 없습니다.
여기에 채굴이라는 요소가 있습니다. 컴퓨터 자원등을 소모하며 비트코인을 얻는 행위라 볼수 있는데 비트코인이 한정된 수량이어서 얻으려는 사람이 많을수록 조금씩 나눠갖는 구조 입니다.
채굴하는 사람이 많은가는 시세에 큰 영향을 주죠.(가치가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사람들이 몰립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