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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뻘건앵무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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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배냇버리 혹시 미시나요?????

태어나고 아기 배냇머리 혹시

미시나요?? 아님 그대로 기르시나요??

배테랑 엄마들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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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의 머리카락은 태아에서 부터 형성되고, 모체의 따라 머리갯수가 정해지기 때문에 배냇머리를 민다고 하여 머리카락이 많이 자라거나 예쁘게 자라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에 아기의 눈에 찔릴 정도로 머리카락이 길러졌다면 다듬어 주는 정도로만 머리카락을 다듬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수진 보육교사입니다.

    배냇머리를 밀어야하는 것이 꼭 필수는 아닙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기도 하고 더 잘 자란다 하여 밀어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잘 자란다는 것은 밀고 자라나는 부분이 머리카락이 많이 나는 것 처럼 보이는 현상일 뿐 잘 자란다는 것은 확실하게 입증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배냇머리를 밀기도 하고 그냥 두기도 할 겁니다. 배냇머리를 밀면 머리숱이 많이 나온다는 소리가 있는데 이게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경우에 피부가 약하기 떄문에 두피에 지루성 피부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두는것이 아니고 머리를 밀어주신 다음에 머리를 잘 관리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우리 아이를 위해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니 참고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넷머리는 밀어주는게 시원하고 머리털이 빠지니 계속 치우는게 더 귀찮으니 시원히 밀고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지내는게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태어나고 배냇머리는 밀어주는게 좋습니다 아이들 배냇머리가 계속 빠져서 치우기가 힘드십니다 아기도힘들어하니 시원하게 밀어주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는 출생 후 약 3개월부터 빠지기 시작해 생후 4-6개월경에는 거의 대부분 머리카락이 빠집니다. 이 때 빠지는 머리카락은 새로 자라는 머리카락을 위한 길을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두피의 보호 역할을 하므로 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부 부모님들은 아기의 머리를 깔끔하게 관리하기 위해 배냇머리를 밀어주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이러한 경우에도 너무 어린 나이에 머리를 밀면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생후 100일 이후나 돌 이후에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아기의 배냇머리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밀어주지 않아도 되며 만약 밀어주더라도 적절한 시기에 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배냇머리를 하면 더 굵게 잘 자란다고 말하는데, 과학적인 근거는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외적인 이유로 머리를 자르는 건 추천 드리지만, 너무 어릴때 아이 머리를 자르는 일은 쉽지 않기 때문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를 깍아주면 삐죽삐죽하거나 듬성듬성 빠질수 있는 머리를 깔끔하게 보일수 있으며 머리숱이 많아지고 잘 자란다는 이유때문에 전에는 많이들 밀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배냇머리를 밀어도 머리숱이 많아지거나 긁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인해 배냇머리를 자르지 않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기의 배냇머리를 밀어주는 것은 아기의 두피상태를 고려해서 부모님께서 선택하시면 될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배냇머리는 부모마다 다르게 선택하지만, 전통적으로 많은 부모들이 아기의 배냇머리를 미는 경우가 있습니다. 배냇머리를 밀면 더 건강하고 굵게 자란다는 믿음 때문인데, 사실 과학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머리를 밀거나 그대로 기르는 것은 부모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밀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아기의 자연스러운 머리를 그대로 기르면서 주기적으로 다듬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