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한국인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할 생각이 없나봐요?
현재 쿠팡은 한국 역사상 최대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난데 대해 진심어린 사과를 하는 시늉조차 안하고 있는데요, 도리어 현재 보이는 모습은 국민에 대한 사과보다 이 사태로 인해 배상할 벌금같은 사태에 대비해서 미국에대 열심히 로비를 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하니 한국에서 쿠팡을 대신할 회사가 없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죠?
개인정보가 유출되어도 어차피 계속 사용할 거라는 확신 때문에 더욱 사과를 안 하는 것 같네요. 또한, 처벌이 약한 것도 한 몫 하구요 ㅜ
맞습니다 이렇게 큰사고가 터졌는데도 적극적인 사과 한마디가 없지요 대한민국 국민을 아주 무시하는 행동이라 아주 화가납니다 이번사태로 잠시 주춤할뿐 시간이 지나면 다시 이용할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뭐 딱히 전정한 사과태도는 아닌 듯하지만...솔직히 은행 보험 국가기관 통신사 할 것 없이 유출. 국민 개인절보가 공공재가 되었다보니...속상하지만 그러려니 하기도 해요.
사실 배상의 개념은 제가 겪어본 바에 skt밖에없었어요.
다른 곳들은 그냥 "유출된 대상자다 아니다" 이 정도만 알리고 끝.
그런데 유달리 쿠팡이 공격받는 것 같기도 해요..느낌이??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해놓고도 지금까지 사과의 문자도 못받은것 같았는데요
너무 관심이 없어요 그냥
별것도 아닌일로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나라에서 과징금
때린다니까 그 과징금 덜
내기위해 로비하는 모습이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광고는 또
어마어마 하네요 소비자에게
미안함도 없어보여요
지금가지 드러난 쿠팡의 태도는 한국 이용자 감정에 공감하며 신뢰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이라기 보다는 법적 책임과 글로벌 투자자 리스크를 최소화하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체 서비스의 경쟁이 커질수록 이런 태도는 장기적으로 쿠팡에게도 손해가 되기에 향후 여론에 따라 태도가 달라질 것으로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