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때문에 포스트잇 붙였는데, 보복 소음이 시작됐어요...

위층에서 밤마다 가구 끄는 소리랑 발망치 소리가 너무 심해서, 어제 정중하게 "밤늦게는 조금만 주의 부탁드린다"고 포스트잇을 문에 붙여놨거든요.

근데 오늘 새벽부터 보란 듯이 쿵쾅거리고 아예 청소기까지 돌리네요. 이거 전형적인 보복 소음 맞죠? ㅠㅠ 직접 올라가면 싸움 날 것 같고, 관리사무소는 힘이 없다는데...

이런 상황에서 법적으로 해결하신 분이나, 기선제압(?) 성공하신 분 계신가요? 제발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잠을 못 자서 미치겠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층간소음으로 피해를 입고 계셔서 정말 힘드실거 같네요..ㅠ 일단 질문자님이 현실적으로 윗집에 직접적으로 주의를 주는건 2차 가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서 추천드리지는 않아요. 먼저 관리사무실에 윗집 층간소음으로 너무 힘들다고 얘기해보고 그래도 해결이 안된 경우에는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만든 층간소음관리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생각보다 층간소음 관련 법규가 애매하고 처벌도 약해서 해결하기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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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아파트 층간소음 정말 사람 은근히 괴롭게 합니다. 포스트잇 부측 후 시간 관계없이 층간 소에 더 심해졌다면 보복 소음은 왔습니다. 비상식적인 사람들 정말 많습니다. 자체 잘 못 하면 감정적 적인 싸움 혹은 칼부림 까지 나는 세상입니다. 집에 계시는 동안 음악을 틀어 놓으신 다거나 귀마개를 착용하시거나 최대한 그 소음을 신경 쓰지지 않을 환경을 만들어 보시고 농구공 하나 장만 하세요. 어차피 상식적으로 원만하게 서로 좋게좋게 이해하며 살 수 있는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라고 판단 됩니다.

  • 보복일수도 있고 그냥 개념없는 위층의 일상일수도 있습니다.

    이래서 이웃을 잘 만나야 합니다. 사실 직접올라가는 것은 현명하지도 않고

    되려 신고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비추입니다.

    그냥 관리실 통해서 관리실 경비원이 직접 가는게 차라리 좋습니다.

    참 미치는 지경에 이르셨네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