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100과4전
결혼하신 븐들 중에서 이런 생각흐신적 있으신가오? 아니먼 이런 말을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오??
내가 배우자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혹음 배우자가 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내가 휴대폰 요금 5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알뜰로 바꿔서 1만원 짜리 쓰면 4만원은 그냥 나 줄 수 있어??
이런 생각을 하거나 들으면 어떠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건 너무 말도 안되는거 같습니다 저렇게 까지 4만원이 아쉬운 상황이라면 이건 용돈을 올려 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쪼들리게 살고 있다는 뜻이라고 보이거든요 만약 용돈은 충분히 주는데도 4만원이 아쉬워서 저렇게 말을 하는 거라면
제가 볼때는 돈 쓸 일이 다른게 있나 알아 보셔야 됩니다 도박에 빠졌거나 했을 수 있으니까요 도박에 빠지면 1만원도 아쉬운 상황이 발생 할거라 생각이 들거든요 여튼 이런 저런 대화를 많이해 보셔야 겠습니다.
일단 용돈이나 생활비가 부족해서
그런 소리가 나올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경우라면 4만원도 주시고
추가로 조금 더 넉넉하게 주셔서
저런 소리가 이후 나오지 않게 해야 합니다.
결혼 생활을 하다 보면 경제적인 부분에서 가치관의 차이를 겪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질문하신 상황은 단순히 통신비 절약이라는 경제적 이슈를 넘어, 부부 사이의 경제적 독립성과 공유 방식에 대한 가치관을 확인하게 되는 지점이라 더욱 예민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기혼자가 느끼는 감정과 관점을 정리해 드립니다.
우선, 이런 제안을 들었을 때 많은 사람은 당혹감을 느낍니다. 부부는 경제 공동체이지만, 통신비처럼 개인의 편의와 직결된 비용을 줄여서 그 차액을 용돈처럼 요구하는 방식은 마치 상대방의 가처분 소득을 자신의 수입으로 간주하는 것처럼 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만 원이라는 구체적인 금액을 언급하며 '그냥 나 줄 수 있어?'라고 묻는 화법은, 상대방의 노동이나 희생을 당연하게 여기는 듯한 뉘앙스를 풍길 수 있어 불쾌함을 유발하기 쉽습니다.
반면, 긍정적인 측면에서 이 대화를 해석하는 부부들도 있습니다. 만약 평소 부부가 '가계 경제의 합리화'를 공동의 목표로 삼고 있다면, 이러한 제안은 통신비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고정 지출을 줄여 저축이나 가계 자산으로 돌리자는 생산적인 논의의 시작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즉, 4만 원을 '나에게 달라'는 요구가 아니라, '우리 가계에서 낭비되는 돈을 줄여 더 가치 있게 쓰자'는 의미로 접근한다면 부부 관계에 도움이 되는 건강한 대화가 됩니다.
이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제안의 '본질'이 어디에 있느냐는 점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이 말을 들으셨을 때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그것은 아마도 단순히 돈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방이 내 돈이나 내 선택을 자신의 통제 범위 안에 두려 한다'는 느낌을 받으셨기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정말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더 효율적인 소비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라면, 대화의 방식을 조금 더 부드럽게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이런 대화가 오갈 때는 '나를 위해 4만 원을 달라'는 요구보다는 '우리의 고정 지출이 너무 많은 것 같은데, 통신비를 줄여서 같이 여행을 가거나 저축을 하는 건 어떨까?'와 같이 공동의 이익을 강조하는 화법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현명합니다.
혹시 이런 대화가 오갔을 때, 질문자님께서는 상대방의 제안에서 어떤 부분이 가장 마음을 쓰이게 하셨나요? 단순히 경제적인 계산 때문인지, 아니면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서 오는 서운함 때문인지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시면 내 마음을 상대에게 전달하기가 훨씬 수월해질 것입니다.
남편이 그렇게 얘기하면 줄 것 같아요 ~~
어짜피 나가야하는 5만원인데,
만원 요금내고 4만원 용돈하라고 줄 것 같아요
만원 요금제 쓰고 불편 겪는건 남편일테니까요 ㅋㅋ 😁
그 4만원으로 남편한테 들어가는 담뱃값 줄었다 생각 할듯용
생활비를 아껴야 하거나 어떠한 사정이나 상황이 있는지 몰라서 조심스럽지만,
결혼한 사이에서 그렇게 말하는 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