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언론인 정규재와 조갑제가 이재명 후보에게 호의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대표적인 보수 언론인인 정규재씨와 조갑제씨가 요즘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재명에게 호의적인 것 같더라고요.
정치적인 이념이 다른 것 같은데
호의적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저는 이번 내란사태 이후로 이상한생각이 든것이 보수언론의 핵심 조갑제씨와 그리고
정규채씨인데요 이분들은 지금까지 보수언론의 핵심이라고 알져진 인물들인데 내란사태
이후로 보수를 엄청 갂아 내리고 있더라구요 그이유는 국민의힘에 대한 실망이 더 큰것
같습니다
보수언론인이라는
정규재씨와 조갑제씨가
민주당 대선 후보 이재명을
지지하게 된 배경 중 하나는
윤전대통령의 비상계엄 등에 대한
국민의 힘 행태들이 진정한 보수로서의
역활을 하지 못해 돌아선 것으로
보여집니다.
얼마전에 이재명 후보가 정규재와 조갑제씨를 직접 찿아가서 대화를 나눈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두 사람이 노골적으로 칭찬하는 등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엄사태 이후 우파가 제자리를 잧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도 우파라고 자처하는 이재명후보에게서 합리적인 새로운 보수의 가야할 길을 찿고 있다고 볼수 있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이 되면 이념 문제를 다루지 않고, 먹고 사는문제에 집중하겟다고 합니다. 따라서 정규재씨는 이러한 실용주의적 접근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 후보가 평균적인 중앙선에 가까운 고민을 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조갑제씨는 이재명 후보의 재판 문제에 대해 헌법 84조 유권해석을 언급하며 정치적 현실을 인식한 발언을 했습니다. 이런 점을 미루어 볼때 이재명 후보에 대한 호의를 갖는 것처럼 보이네요
조갑제나 정규제씨는 한국의 진퉁 보수라고 할수 있는데요.
이런 이들이 이재명 후보에게 호의적인 이유는 현재 국힘으로 대표되는 보수가 망가져서 그래요.
현재의 보수는 극우쪽으로 방향을 틀다보니 민주당이 보수로 보일정도이죠.\
더군다나 비상계엄같은 납득하기 힘든 상황이 발생하고 이를 옹호하는 국힘에 실망해서 그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