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석문전투 이전에는 고구려의 부흥군과 신라군이 합심하여 웅진도독부를 공격하기도 하고 당나라에 대적하였으나 석문전투에서 참패를 당하여 고구려 부흥군은 전멸하고 말았습니다. 70세의 노장 아진함과 적과 전투를 벌이다가 아들과 함께 숨을 거둔데 비해 김원술은 목숨을 부지하여 돌아오자 김유신은 물론이고 어머니 지소부인도 냉담하게 대합니다. 이에 불교에 입문하고자 금강산에 들어갔는데 때마침 매소성 전투가 발생하자 김원술은 이번에는 큰 전과를 이루게됩니다. 그러나 공을 세우고 돌아온 김원술을 어머니인 지소부인은 냉차게 대하게 됩니다. 여생을 비참하게 보내다 죽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