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언제 철이들고 부모를 이해할까요?
아이가 초등학교5학년인데 정말 아이와 많이 다툽니다 아이의 행동이 이해가안되요 아이는 언제쯤 부모를 이해하고 철이 들까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발달 단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10대 초반부터 부모의 감정과 상황을 잘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철이드는 시기는 어른이 됬을때인거 같습니다 여자는 출산을하였을때이고 남자는 군대를 갔을때 철이 드는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철이 나고, 안 나고 차이는 개인차가 있겠습니다.
일찍이 철이 든 사람이 있는가 반면 나이가 들어서도 철이 들지 않는 사람이 있기 때문 입니다.
아직은 아이 이기 때문에 성숙한 어른이 되려면 사춘기가 지나고 철이 들 것입니다.
아이에게 부모의 모든 것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라고 하는 것은 무리 입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되는 것과 안되는 것, 허용되는 것과 허용되지 않는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알려준다면 아이가 조금이나마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행동을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부모와 자식이 관계는 내리 사랑이기 때문에 자식이 부모님 마음을 아는건 매우 어렵습니다
아이도 결혼을 해서 자식을 기르다 보면 그마음을 조금을 알수 있으나 부모님을 이해 해줄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아이의 마음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아마도 부모님 입니다 항상 함께 있고 아이의 모든 행동을 보고 있기 때문이죠
내가 낳은 자식이라 해서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행동 한다고 생각 하시면 안돼요
자식을 나와 다른 존재이며 독립된 자아 입니다
부모이다 보니 자식이 부모 마음을 알아줘야 하는 것보다 부모가 자식의 마음을 먼저 알아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아이의 말을 끝까지 잘 들어 보고 아이의 말에 공감을 하며 이해하고 편을 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소통이 되면 아이도 달라 집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아이와의 갈등은 아이가 자아를 형성하고 독립성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철이 든다는 것은 아이가 감정적으로 성숙하고 부모의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대개 중학교 시기부터 서서히 나타납니다. 이때 공감 능력과 이성적 사고가 발달하면서 부모와 자녀 간의 소통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부모는 아이의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일관된 지침과 사랑을 주며, 열린 소통을 통해 아이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곧 사춘기가 다가오는 예민한 시기입니다.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그리고 규칙을 정하고 친구와 싸우는 부분에 있어서는 명확하게 제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철이 드는 과정은 부모님이 믿고 기다리며, 인내하는 과정이라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