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엄지손꾸락
후배가 자꾸 반말을 섞어 말합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팀에 입사한 지 2년 차 된 후배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친근함의 표현인가 싶었는데, 점점 반말을 섞어서 말하는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형, 이거 이렇게 하면 되죠?"라든가 "이거 하면 되는 거 아님?" 같은 식입니다.
대놓고 무례한 건 아니지만 미묘하게 선을 넘는 기분이 들고, 다른 직원들 앞에서 그러니 신경이 쓰입니다.
처음에는 가볍게 웃어넘겼지만, 이제는 좀 불편하네요.
그렇다고 "반말하지 마"라고 정색하면 분위기가 어색해질까 봐 걱정이고,
괜히 꼰대처럼 보일까 봐 신경도 쓰입니다.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깨지 않으면서도 후배가 반말을 안 쓰게끔 할 방법이 있을까요?
19개의 답변이 있어요!
불편함이 반복된다면 그냥 넘기기보다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존댓말을 써달라고 가볍게 기준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웃으며 말하되 업무상 예의를 지키는 것이 좋겠다고 전달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따로 이야기하면 공개적인 분위기도 지킬 수 있습니다.
선을 명확히 하는 것이 오히려 관계를 편하게 만듭니다.
그 후배랑 잡담하면서 다른 아는 동생 혹은 과거 동료를 뒷담을 하는 거 추천드려요. 은근슬쩍 반존대하는 애들 진짜 댕빡친다고 하면서 썰 풀듯이 이야기하면 분위기도 안 깨지고 담부터 알아서 눈치 있게 굴던데요.
안녕하세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흔히 있는 일인데 상황에따라 기분 나쁠 수 있죠.
나이차이와 입사 차이가 얼마나 나는 줄 모르겠지만, 상대 후배는 친해서 하는 표현같은데 듣기 거북하고 기분나쁘다면 선을 그으셔야 할 것 같네요. 선을 긋고 나면 어색해지겠지만 지금 처럼기분이 나쁜건 없어 질 듯 합니다.
결정은 질문자님의 몫인것 같아요. 친한 후배이면 그냥 그정도는 친밀감 표현으로 넘어가시고, 그렇게 친밀하지도 않고 회사인데 이건 아니다 싶으시면 원하시는 정도의 선을 말하셔서 선을 유지하세요.
은근히 스트레스 받고, 가장 힘든게 사람 관계입니다.
부디 슬기롭게 해결 하시길 기원합니다.
무례한건 집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저러다보며 공과사를 구분하지 못하고
더큰 상처로 돌아올꺼에요..
그러니 편한대화중 부드럽게 말이짧다
요런식으로 장난반 진담반으로 웃으면서 꺼내보시고
아니다 싶음 정색하고서라도 잡으셔야 합니다
직장이니 이렇게 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음..글쓴이마음이해갑니다 저도저보다인후배가반말쓰면 뭔가쫌그러터라구요 그러타고제가 반말써라고 넌지시던진다면 반말써도괜찮은데 이건뭐 허락한것도아니고 그런다면 많이그렇쵸..
저는 그냥 이야기했습니다 바로이야기하는게 서로감정덜상하고 뭔가말을안하고 꿍하게되더라구요 이야기해보시는게어떨까요?저는여자다보니 말하는방식을어떻케해말해드려야될지모르겠어요ㅜ
그게 친해진거라 생각하는 사람들있습니다
그런데 당사자가 그걸 받아드리지못하고 이해못한다면 말은 해야겠죠?
두분이서 따로 이야기 하시는게 좋긴한대 방법적인건 질문자님께서 고민하셔서 말을하세요
사적인 자리에서는 형동생 해도되지만 여긴 직장이니 친하다고 말놓지말라고 하시든 다른말로 돌려하시든 상황에따라 말하세요
저도 이런 1년 후배가 있어 ㆍ전 대놓고 얘기했습니다ㆍ 너 혀가 짧따ㆍ 그리고 내가 니 친구냐? 라고 한마디 했는데ㆍ 1년동안 서로 어색하고 말안하면서 지냈습니다ㆍ님은 그래도 형이라는 호칭도 있고 아직 선을 안넘을것 같으니ㆍ그냥 이해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ㆍ화내면 서로 어색해집니다ㆍ혀가 짧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ㆍ 성격인것 같아서 안변하더라고요
언어표현은 서로의 관계에 크게 영향을 미치게되죠. 이런 경우에는 선임이 정중하게 그리고 진지하게 정리를 하시는게 좋겠네요!
존칭어를 사용하라! 말입니다.
한번 거북해지면 그때 바로잡아야 합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오해를 부르게되니까요~~
친해진다 싶으면 말을 놓는 사람이 간혹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의 언어 습관이라고 보는데요. 다른 사람들에게 별 다른 지적을 받지 않는다면 그런 말투를 지속하게 되겠죠. 자신의 행동을 지적받을 때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니 상대방 기분을 너무 고려하여 돌려 말하는 것보다는 기분나쁘더라도 직설적으로 나는 이런 점이 불편하다고 하며 상대에게 알려주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후배가 반말을 섞어 말할 때 대답을 정중하게 존댓말로 받아 보세요.
진지하게 그렇게 계속 하다보면 아 반말이 불편한가보다 생각 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또 눈치가 없어서 그마저 눈치를 못챈다면
다른 사례를 비유 해가며 이야기 해보십시요.
지나가듯 그래서 그 사람이 불편하다더라 정도요.
오래 같이 근무 해야 할 사람이면 한 번 불편하더라도
이야기 하는 방법도 있어요.
회사 내에서 사용하는 언어는 밖이랑 다르니
밖에서는 형.누나 하더라도
회사에서는 그렇게 하자라고 말을 하시는
방법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말을 한다고 꼰대라고 생각하면
안되죠. 직장은 직장이니까요.
조용히 불러다가 개인적으로 말씀을 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그 후배는 본인이 반말 한다는 것을 인식을 못 할 수도 있고 받아주니 이 정도는 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 있는 자리에서 지적을 하면 질문처럼 분위기 어색해질 수 있으니 커피 한 잔 하자고 한뒤 말을 하는 게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학교가 아닙니다.
후배가 공적인자리에서 공적인 업무에서조차 반말을 한다면 그부분은 따로 얘기를 해주셔야할것같습니다.
반말은 습관이더라구요.
물론 친근해지려고 하는경우도있지만 사람많은 회사에서 상대방이 거슬릴정도로 한다면 주의하라고 충고는 해야겠죠.
그런다고 꼰대는 아닙니다.
후배가 반말을 쓰는 상황에서는, 자연스럽게 예의를 지키도록 유도하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화를 할 때 후배가 반말을 쓸 때마다 살짝 정중한 어투로 대답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네, 이렇게 하면 되죠!"와 같이 존댓말로 되돌려 말하면 후배가 점차 존댓말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 팀 내에서 반말보다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분위기를 조금씩 만들어 나가면, 후배도 자연스럽게 적응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만약 상황이 계속 반복된다면, 부드럽게 "저는 존댓말을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라고 직접 말할 수도 있지만, 분위기를 너무 경직되지 않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