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처음 모스부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을때 전선이 단선으로 연결을 했다는데 그러면 어떻게 신호가 회수가 되나요?

옛날 처음 모스부호를 사용하기 시작했을때 전선이 단선으로 연결을 했다는데 그러면 어떻게 신호가 회수가 되나요?

가는거 하나 오는거 하나 이렇게 있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양뱡향으로 모스부호를 주고 받앗는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정훈 전문가입니다.

    처음 모스부호를 쓸때는 전선 하나로 신호가 통했던거는 우리가 밝고있는 땅을돌아오는 전선으로 활용했기 때문입니다. 양쪽 바닥에 금속판을 깊게 묻어두면은 전기가 땅을 통해서 돌아오면서 지구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회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양방향 통신은 평소에는 선이 수신기에 연결되어 있다가 신호를 보낼때만 눌러서 상대방에게 전류를 쏘는 방식으로 서로 번갈아가면서 주고 받았구요. 선 하나로 땅을 거쳐서 양방향 대화를 나눈 메커니즘이라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재훈 전문가입니다. 옛날 모스부호 전신은 전선이 한 가닥만 있어도 통신이 가능했는데, 전선 한 가닥과 땅을 이용해서 회로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A와 B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어도 A → 전선 → B → 땅 → A 이런 식으로 전기가 흐를 수 있게 양쪽 전신기를 땅에 연결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땅에 들어간 전기가 A로만 딱 찾아가는 것은 아닙니다. 전류는 땅속으로 사방으로 퍼집니다. 하지만 A쪽에도 땅과 연결된 전신기가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전류가 흐르면서 회로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반대로 하면 B에서 A로도 보스부호를 보낼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선 하나를 이용하면서도 전류를 켜고 끄는 방식으로 모스부호 신호를 보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전선 두 가닥을 사용하는 것보다 손실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이렇게 땅을 전류가 돌아오는 길로 활용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재화 전문가입니다.

    초기의 모스 전신에서 말하는 단선은 전선이 정말 한 가닥만 있었고, 나머지 귀한 경로는 땅을 이용한 방식이였습니다.

    송신소의 배터리에서 나온 전류가 전신키와 전선을 지나서 상대편 전신기의 전자석으로 들어간 뒤 접지봉을 통해 땅으로 흘러 다시 송신소 쪽 접지로 돌아오는 방식이였습니다. 즉, 전류가 전선 한 가닥만 따라 왕복한 것이 아닌 전선과 대지가 하나의 폐회로처럼 만든 것입니다. 당시에는 땅의 저항이 충분히 낮기 때문에 장거리 전신에서도 이런 대지귀한 방식이 실용적으로 사용될 수 있었습니다.

    양방향 통신도 같은 전선을 이용했지만 초기에는 두 사람이 동시에 보내느 방식이 아니라 한쪽이 보내고 다른 쪽은 받은 뒤 번갈아 송신하는 방식들이 기본이였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나중에는 한 회선에서 양쪽 신호를 동시에 주고받는 듀플렉스 전신 기술도 개발되었고, 잡음과 안정성 문제 때문에 이후에는 두 가닥 금속선을 쓰는 방식들도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초기의 전신은 꼭 두 가닥의 전선을 사용할 필요가 없었는데 신호가 전선을 통해 갔다가 대지를 통해 돌아오는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송신기에서 전류를 흘리면 전선 수신기 접지 대지 송신기 순으로 회로가 완성되어 모스부로 신호가 절달되었습니다 그래서 한 가닥의 전선만 설치해도 통신이 가능했으며 이를 단선식 전신이라고 합니다 다만 양방향으로 동시에 보내는 것이 아니라 송신과 수신을 번갈아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