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홍대에서 여자 두분이 말 걸고 전번 교환했는데 이거 사이비인가요?
어제 홍대에서 지나가다가 20대 초중반으로 보이는 여자 두분이서 말거셔서 팝업을 오픈한다고 한번 오시라고 얘기하시는거에요
저번에도 한번 그런 분 있어서 홍보하는갑다 싶었는데 팔로우요청하시고 청년예술인 지원을 하는 스타트업이라고 하시길래 흥미가 가서 간다했더니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서 예약도와드린다고 전화번호 교환을 했거든요.
방금 전에 내일 오픈한다고 예약도와드린다고 전화왔는데 얘기 계속 나누다가 뭔가..뭐라해야계속 팝업이 어떻게 이루어져있고 무슨도움을 주고 있는지 설명하시면서 중간중간 제가 무슨 일 하는지 mbti가 뭔지 일은 어떻게 시작했고 어떻게 하고있는지 별생각없이 들으면 어색함 푸는 아이스브레이킹 같은데 나쁘게 보면 회사직원이 왜 나랑 친해지려들지 싶더라고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기업이 예약사이트 하나 안만들고 직원 개인전번을 교환하는게 말이되나? 싶어서 의문이 드는거에요 그래서 기업이름 검색해봤더니 1년미만 사업체고 그마저도 휴업자로 분류되어 있더라고요
애초에 청년지원을 국가가 아닌 개인사업자가 한다는것도 이상한 것 같기도하고...
이거 사이비맞죠..?ㅋㅋㅋ..
아니면 죄송한 일이긴 한데 사이비 포교방식이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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