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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을고치고
화장을고치고

강아지가 많이 핥는 습관이 당연한가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말티푸
성별
암컷
나이 (개월)
12
몸무게 (kg)
4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가 유난이 많이 핥습니다.

사람, 쇼파, 바닦 등.. 강아지의 습성 이겠지만

혹시 간식이 부족해서 그런건지.. 조금 고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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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유난히 많이 핥는 경우는 속이 좋지 않아서 그런 행동을 보이는듯 합니다.

      나이가 12살인 경우 노견이니 췌장염 검사와 염증수치 검사를 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간식의 부족보다는 오히려 간식을 많이 먹어 발생한 영양불균형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12세라는 나이를 고려할때 치통등의 경감을 위한 행동학적 변화, 치매, 소모성 질환에 의한 대사 장애 가능성이 있으니

      치과 검진을 포함한 전신적인 건강검진이 추천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경민 약사입니다.

      강아지가 사람을 핥는 것은 애정의 표현이지만

      쇼파, 바닦 등을 마구 핥는다면 이는 스트레스에 의한 문제행동일 수가 있습니다.

      체력이 방전될 정도로 산책을 시켜준다던가, 개껌을 준다던가

      새로운 장난감을 준다던가

      다른 스트레스를 풀고 관심을 돌릴만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도록 하면 완화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