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광시증 치료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20대
1년전쯤부터 많이 피곤할때 자려고 누우면 눈앞에 번개처럼 번쩍거리는 증상이 생겼다가 20초 이내로 사라집니다. 지속적인 증상은 없고 가끔식 일시적으로 나타납니다. 안과가서 검사도 해봤는데 고도근시라 그렇다고 나중에 시야가 가려지거나 점이생기거나 눈이 많이 나빠지면 꼭 오라고 하시더라고요.
건강관리 잘 하면 증상이 안나타날까요? 실명될까봐 무섭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광시증은 눈 안쪽에서 빛이 없는 상태에서도 번쩍임을 느끼는 증상으로, 치료 대상이 되는 질환이라기보다는 원인에 따라 경과 관찰 또는 즉시 치료가 필요한 신호로 구분합니다. 20대 고도근시에서 피로할 때 누우면 짧게 나타났다 사라지는 양상이라면, 유리체가 망막을 순간적으로 자극하면서 생기는 기능적 광시증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경우 증상 자체를 없애는 약물 치료는 없고, 시간이 지나며 자연히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생활 관리로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지만, 과로·수면부족·장시간 근거리 작업을 줄이면 빈도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다만 고도근시는 망막열공이나 망막박리 위험이 일반인보다 높기 때문에, 번쩍임이 잦아지거나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 경우, 검은 점이나 커튼처럼 시야가 가려지는 증상이 동반되면 즉시 안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설명하신 양상만으로 실명 위험이 높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안과 검진에서 구조적 이상이 없었다면 과도하게 걱정할 필요는 없고, 정기적인 안저검사와 증상 변화에 대한 관찰이 현실적인 대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