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이번에 결혼을 하는데
계모임에서 결혼 부조금을 주었습니다.
이친구가 마지막인데 친구가 여행 비용으로 미리 달라고 해서 계비를 주었는데
막상 결혼하니 빈손으로 가기 그런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달빛으로입니다.
친구분의 결혼 축의금을 미리 친구분에게 주셨다면 결혼식에는 그냥 가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받은 만큼 하셨을 건데 더 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해변에서만난두루미9116입니다. 친한 진구라면 계모임에서 부주를 하도 결혼식장에 갈때 개인부주는 별도로 해야 할것 같아요 개인부주는 친구사이이기 때문에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추천과 따봉 주고 받기!입니다.
같은 모임을 했어도 분명 누구와 더 친하고 덜 친한 관계가 형성 되 있겠지요.
보통 계모임에서 축의금을 주셨었다면, 안 주셔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도 더 친한 친구라면 많이는 아니더라도 좀 더 챙겨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계모임에서 부조금을 주면, 개인적인 부조는 안하신건가요?
이전에도 그렇게 했다하면 빈손으로 가셔서 참석하시는 것은 상관없어 보입니다.
단, 이전에 글쓴이 분이 결혼 할 때 계모임에서 부조금 받고, 그 친구가 개인적으로 부조를 했다면 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정말 애매한 사항인듯합니다.
저같으면 그냥 맨손으로 갈듯합니다. 그친구분도 질문자님 결혼식때 개인부주를 하셨나요?
하셨다면 당연히 질문자님도 하시는거고, 아니면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요?
계모임에서 부주를 하자고 한건, 그렇게 서로간에 합의를 본사항인데
미리 부주를 주고 당일에 빈손으로 갔다고 섭섭해하시지는 않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이미 한번 주셨다면, 다시 안주셔도 되지만 그냥가기 그러시다면 성의를 표한하는 정도가 어떠실지요?
혼자 내기보다는 친구분들과 상의 후 정하시는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기닷입니다.
친구한테 미리 얘기해서 식권 나눠주는 사람한테 사전에 얘기되도록 해놓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혼식날 신랑은 정신 없으니 미리 커뮤니케이션 되는게 중요할듯 하구요 아니면 부주하는 아는 지인이 있다면 그분 낼때 식권을 2장 달라고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결혼 부조금은 당신이 친구에게 주고 싶은 금액을 자유롭게 결정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이 부담할 수 있는 만큼의 금액을 준비해서 친구에게 선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친구가 여행 비용을 지불할 수있는 방법도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할 수 있는 기회는 드물기 때문에, 친구가 다른 여행 비용을 지불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지 또는 친구가 여행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