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기 아이의 휴대폰을 검사해도 되나요?
청소년기 아이의 휴대폰을 검사하는 건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건가요? 가끔 아이 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면서 SNS에서 친구 사귄다는 등의 이유로 혼내는 부모님들 있는데 진짜 괜찮은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중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 아이의 휴대폰을 동의 없이 검사하는 것은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은 자신의 인권을 존중해 주며 어른스럽게 존중해 주길 바랍니다. 따라서 아이의 결정을 존중해 주되 결정에 대한 책임을 질 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 아이의 친구관계가 걱정이 되면 올바른 친구관계에 대해 대화하는 것이 바른 훈육이며 몰래 아이의 휴대폰을 보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이라고 하면 사춘기에 접어든 시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이에게 자율성을 주고 개인의 사생활을 보장해줄 필요가 있겠습니다.
사춘기가 온 아이는 제2차 성징을 경험하게 되면서 점차 성인의 몸으로 변해 갑니다.
생리적으로는 성적 충동이 커지고 심리적으로는 성인처럼 행동해야 된다는 새로운 압박감에 시달린다고 합니다.다.
더구나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겹치게 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를 지나는 아이를
겨울잠을 자러 들어간 곰이라고 생각하고 새봄이 되어 다시 동굴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려주면 어떨까 싶습니다.
컨디션이 괜찮을 때는 '힘들지? 잘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마' 등의 응원을 보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뭔가를 해주려고 하면 할수록 갈등과 감정의 골이 깊어질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청소년기라면 통제의 범위를 벗어난 시기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되도록 아이의 사생활을 존중해주시는것이 좋으며
사춘기에는 이러한 것에 매우 예민할수있으며
부모와 단절이되는 길이될수있기에
피하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청소년 성인 아동을떠나아이의 사생활의존중이없는행동으로볼수있으니 하지않는게좋아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휴대폰을 검사 한다는 것은 아이를 믿지 못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아이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나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너무 지나칠정도로 폰에 몰입하거나 폰을 이용해 결제를 하거나 할때면 아이의 동의를 물어보고 확인을 하는 부모님들이 있어요. 그러나 사사건건 아이의 폰을 주기적으로 검사하는식의 방법은 좋지않습니다. 중요한건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고 동의를 물어보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길들여진 아이는 점점 부모를 불신하게 되고 대화를 거부하는등 부작용이 올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의 아이들은 대부분 사춘기가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함부로 핸드폰을 검사한다는 것은
아이의 인격을 존중하지 않는것과 같답니다
아이와 평소에 대화를 자주 나누시고, 소통을 자주하세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휴대전화를 검사하면
아이도 불쾌해하고 부모님도 아이와 거리가 멀어질 수 있어
추천드리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됩니다.
해당 아이의 휴대전화를 검사하고 한다면
아이의 사생활도 침해되고 아이도 반감이 커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청소년기면 사춘기 시기 이기도 하고, 자아가 성립 되었고, 어느 정도의 프라이버시는 존중해 주어야 하는 시기 이기 때문에 애 휴대폰 검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와 소통을 하고 싶다면 아이와 대화를 나누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기분을 살피고, 아이의 시선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 주면서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 주신 후에 부모님의 의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