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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칼새281
친절한칼새28123.10.27

제가힘들고슬프고좀속상한고민이잇어서요~~~

제가결혼도하고 애도잇는데요 지금남편이월급이적다고남편꺼통장이구 카드구남편꺼다아버님이관리를하셔서요 저희가받아서쓰는돈은 용돈식이라면서20만언으로생활하구요 애기돈드는건아버님이다해주시구요반찬이런것도다시댁에서 주고챙겨주긴하는데요 솔직히 돈은잇다가도없는건데요 전너무돈이쪼달려지내는거같구요 남편꺼 카드랑통장은 결혼햇음 언래 아버지가하는건아니구 남편이나제가하는게맞는데요 제가살림도알뜰히잘못한다고 돈도너무아끼지안고막쓴다고 모라하시구모든지다아끼라고만하거든요 저도돈마니드는건솔직히아버님한테말하기어려운부분도잇거든요 남편한톄얘기햬도남편도말하길어려워해갖구요저도겨우돈드는건얘기하거든요 이러니아버님이저희를만만히보는상황이댈수바껜없는거져!!! 글서저희가족은저를안타까워하기도 하더라구요저쓰라고돈도주거든요너무고마운거져 저희가족한테요..남편도돈이잇음잇는대로업음없는대로지내요 아버지성격이좀 무서워서그런지 전남편마음도알순업더라구요 그러구아버님이제가아무것도할줄모른다면서 막똑똑히도안보구무시하구요며느리를함부로엄청무시하는것도잇어요해줄거다해주면서요~~~결혼잘햇음불행은업겟디생각도전좀햇엇는데요 휴~~속상하고힘들고나름슬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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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미니다나입니다.

    에구..믾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렇지만 아버님이 금전관리를 하시는건

    잘못된거 같네요.

    두분다 성인이시고 결혼까지 한 상태인데 못마땅해도 정도가 있는건데..

    금전적인 부분에서 대부분 멀어지고 싸우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며느리를 대하는 태도도 아닌것 같아서 너무 화가나네요.

    그래도 지 아들이랑 결혼한 며느린데 기본적인예의도 안지키면 안되죠.

    남편이랑 잘 상의해보시고 미래를 생각해서 돈은 본인이 관리하세요.

    떳떳하게 행동하는게 맞는거에요.

    화이팅하세요